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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 인권탄압 비난에 ‘백서’발표해 정당성 주장

도현준 기자  |  2019-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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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Ap/NEWSIS]


[SOH] 미국이 최근 ‘2018 국가별 인권보고서’를 통해 중국의 무슬림 소수민족 탄압을 집중 비판한 가운데, 중국이 이에 맞서 ‘신장 반테러·극단주의 척결 투쟁 및 인권보장’ 백서를 발표해 자국의 인권 탄압에 대한 정당성을 주장하고 나섰다.


18일(현지시간) 중국 관영언론 신화통신은 국무원 신문판공실이 이날 발표한 ‘신장 반테러ㆍ극단주의 척결투쟁 및 인권보장’ 백서를 인용해, “테러리즘은 인류 사회의 공공의 적이자 국제사회가 공동으로 타격해야 하는 대상”이라며, “테러 세력은 폭력과 파괴, 협박의 수단을 통해 인권을 함부로 짓밟았다”고 주장했다.


백서는 1990년 이후 신장에서 총 30건의 테러 공격이 있었으며, 테러와 소요사태 등으로 458명이 사망하고, 최소 2540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백서는 또 2014년 이후 신장위구르 자치구 내 테러와 관련해, 테러리스트 1만2995명을 체포하고 1588개 테러 집단을 적발했으며 폭발장치 2052개를 압수했다고 주장했다.


백서는 불법 종교자료 34만5299건을 압수한 것과 불법 종교 활동 4858건을 적발한 것에 대해서도 적시했다.


국무원 신문판공실은 이번 백서에서, 해외에서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신장 무슬림 소수민족 탄압에 대해 “(이들에 대한) 단호한 조치가 없었다면 중국과 전 세계가 테러 위험에 처했을 것이라고 역설했다.


이러한 주장에 대해 세계 위구르회의 딜사트 라시트 대변인은 이메일 성명을 통해 “중국은 의도적으로 진실을 왜곡하고 있다”며, “반테러리즘은 무슬림에 대한 탄압을 정당화하기 위한 정치적 구실일 뿐"이라고 비판했다.


미국의 소리(VOA) 방송은 “중국이 발표한 백서에는 신장위구르 자치구 테러리스트 1만2995명을 체포했다고 돼 있을 뿐 구체적으로 어떤 범죄를 저질렀는지 충분한 증거를 내놓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도현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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