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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선박 실시간 정보’ 제공 중단... 왜?

디지털뉴스팀  |  2021-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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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OH] 중국 해역 내 선박들에 대한 실시간 위치정보 제공이 중단돼 세계 물류대란이 더 가중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다고 ‘한국경제’가 ‘로이터통신(이하 로이터)’을 인용해 18일 보도했다.


세계 선박의 실시간 위치정보를 취합하는 선박자동식별시스템(AIS)에서 중국 영해에 있는 선박들의 정보가 이달 들어 45% 이상 크게 감소했다.


선박추적 회사들은 보통 각 선박들에 장착된 선박자동식별장치(AIS)를 통해 선박들의 이름과 위치, 속도, 항로 등의 정보를 추적할 수 있다.


분석가들은 중국 정부가 이달부터 시행한 개인정보보호법에 따른 영향으로 보고 있다. 정부는 이 법과 관련해 해운 정보에 관한 공개적인 지침을 내놓진 않았지만 기업들이 스스로 정보 공개를 꺼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중국은 다른 국가와 달리 정부가 직접 국내외 기업·기관의 수집 정보를 통제하고 있다. 목적은 수집된 데이터의 해외 반출을 차단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 해운정보업체인 ‘일레인’의 한 관계자는 “(개인정보보호법 시행으로) 외국 회원들과의 거래를 중단했으며 중국 내 회원에게만 정보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AIS는 유엔 산하 국제해사기구 주도로 구축됐다. 다른 선박과 항구는 물론 수출·수입 업체에서 은행까지 방대한 기업·기구들이 활용하며 해난 구조에서도 필수다.


세계 기업들은 AIS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물류 흐름을 파악해 선택할 항로를 결정한다. AIS 정보는 위성으로 일부 대체할 수 있지만 밀집도가 높은 주요 항구 등에선 각 선박이 스스로 보내는 정보가 중요하다.


국제해사기구는 회원국들에 AIS 정보 제공을 의무화하고 있지만 강제할 수단은 없다.


중국에는 세계 10대 컨테이너항 중 6개가 있어, 물동량이 폭주하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이 같은 상황이 현상이 지속될 경우 글로벌 해운업은 큰 타격을 입을 것으로 우려된다.


해운정보업체 베슬밸류의 샬럿 쿡 분석팀장은 “중국은 컨테이너 물동량이 가장 많아 AIS 정보 중단이 계속되면 해운 공급사슬은 암흑에 빠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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