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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봉쇄에 짓눌린 경기... 中, 제조 이어 서비스업도 위축

김주혁 기자  |  202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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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중국 경제가 침체의 늪에 빠졌다. '제로 코로나'로 봉쇄가 반복되면서 중국 제조업에 이어 서비스업 경기 전망도 하락하며 민간 경기가 최악을 기록했다.

5일 경제 매체 '차이신'이 미국 S&P 글로벌과 함께 발표하는 11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6.7로 집계됐다. 전월 48.4와 시장 전망치 48.0을 모두 하회했다.

PMI는 구매, 생산 관리자 등이 예상하는 경기 예측 지수다. 50을 넘기면 경기 확장, 미만이면 위축을 뜻한다. 

차이신 서비스업 PMI는 중국 당국의 봉쇄 방역 기조 속에 석 달 연속 하락세를 이어가면서 6개월 만에 최저치로 내려갔다. 

이 지표는 민간서비스 부문 400여개 기업 구매 담당자의 설문 조사를 바탕으로 한다. 국가통계국의 공식 PMI가 대형 국유기업들 중심이라면 차이신 PMI는 수출기업과 중소기업을 포괄해 민간 경기를 가늠해 볼 수 있다.

싱크탱크 차이신 즈쿠(財新智庫) 왕저(王哲) 선임 이코노미스트는 "10월 이후 중국 전역에서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경제에 큰 타격이 됐다"며 "앞으로 코로나 방역 통제와 경제 성장 간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현재 중국은 고용 촉진과 내수 안정책이 시급하다"며 "당국은 내수를 진작하고 빈곤층의 소득을 늘리기 위해 재정 및 통화 정책을 더 확대해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실업률의 경우 2005년 11월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후 상승폭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나 향후 고용시장이 더 악화될 것을 예고했다.

앞서 발표된 차이신 중국 제조업 PMI 역시 11월 49.4로 넉 달 연속 임계점인 50 밑으로 떨어졌다. 

공장 생산과 고용, 신규 수출 주문 등 하위 지표가 모두 전월(10월)보다 더 악화됐다. 설문조사에 참가한 업체들은 “도시별 봉쇄로 물류 상황이 악화돼 경영부담이 커졌다”고 토로했다. 

시장에서는 중국이 지급준비율 인하와 부동산 지원 등 경기 부양책을 내놓고 있지만 4분기 경제성장률이 3분기보다 하락할 것으로 전망한다.

전문가들은 중국 당국이 방역 정책을 완화되더라도 부동산 침체와 글로벌 수요부진 등으로 경기가 빠르게 회복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고 있다.


김주혁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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