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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일론 머스크, 트위터 최대 주주 등극

이연화 기자  |  2022-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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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절대적 표현의 자유”를 강조하며 그간 소셜미디어(SNS) 트위터의 운영 방침을 지적해온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소셜미디어 기업 트위터의 최대 주주가 됐다. 


‘블로토앤미디어’에 따르면, 4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CNBC’ 등 주요 외신은 미 증권거래위원회(SEC)를 인용해 머스크가 지난달 14일 트위터 주식의 9.2%(7348만6938만주)를 취득했다고 보도했다. 이는 1일 기준 약 28억9000만달러(약 3조5100억원)에 해당하는 규모다.


금융정보업체 레피니티브는 “이로써 머스크는 트위터 최대 주주였던 뱅가드 그룹(8.79%)을 제치고 트위터 최대 주주가 됐다”고 분석했다.


머스크의 트위터 지분 취득으로, 앞서 그가 트위터가 시행하고 있는 ‘표현의 자유’ 정책에 대해 비판한 것도 다시 주목 받고 있다.


머스크는 지난달 25일 트위터가 시행하고 있는 ‘표현의 자유’ 정책에 대해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트윗을 통해 “트위터는 사실상 공론장의 역할을 하기 때문에 표현의 자유 원칙이 제대로 지키지 않을 경우 민주주의를 근본적으로 훼손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와 함께 ‘트위터가 언론의 자유라는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가’에 대한 설문조사도 진행했다. 이 설문에는 약 200만명이 참가했으며, 70% 가량이 ‘아니다’라고 응답했다.


머스크는 다음 날 “새로운 소셜 미디어가 필요한가?”라는 트윗을 올리기도 했다.


트위터에서 8000만명 이상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머스크는 트위터를 자신의 의견을 소통하는 창구로 적극 활용해왔다.


그러나 이로 인해 곤경에 처하기도 했다. 


머스크는 지난 2018년 8월 트위터를 통해 테슬라 주식을 대량 매수, 비공개 회사로 전환하기 위한 자금을 확보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조사를 통해 머스크가 투자자들을 기만했다고 결론을 내렸고 머스크와 테슬라에 각각 2000만달러(약 243억원)의 벌금이 부과됐다.


이 사건은 머스크가 테슬라 운영과 관련된 트윗을 올리기 전 사내 법무팀의 승인을 받도록 하는 시스템이 만들어지는 계기가 됐다.


일부 전문가들은 머스크의 지분이 10%를 넘기지 않는 ‘수동적 지분(passive stake)’이기 때문에 머스크가 당장 경영에 적극적으로 관여하지 않을 것으로 분석한다. 


하지만 추가 매수를 통해 경영에 나설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다. 


웨드부시 증권의 댄 아이브스 분석가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머스크가 트위터에서 보다 공격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으며 언젠가는 트위터 매수로도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연화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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