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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서비스 중지로 난관 봉착한 화웨이... 사업 부진으로 유럽 시장 철수할 수도

김주혁 기자  |  201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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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NS]

[SOH] 미국 IT 대기업 구글이 최근 중국 통신장비 업체 화웨이에 대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및 일부 기술 서비스를 중지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화웨이가 향후 유럽 시장에서 철수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20일(현지시간) 독일 도이체벨레(DW) 방송에 따르면, 구글은 전날 미 상무부가 화웨이와 70개 계열사를 거래 제한 기업으로 지정한 데 대해 화웨이에 대한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및 일부 기술 서비스를 중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화웨이는 향후 구글의 스마트폰용 운영체제인 ‘안드로이드’에 대한 업데이트를 할 수 없게 되며, 메일 서비스인 ‘G 메일’, ‘유튜브’ 등도 사용할 수 없게 될 것으로 보인다.
 

화웨이는 이날 DW에, 이미 해외에 판매 및 출하된 스마트폰과 태블릿 단말에 대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등의 AS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글 측도 이미 판매된 화웨이 스마트폰에 대해서는 ‘구글 플레이 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프로텍트’ 등의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화웨이와 구글은 향후 화웨이가 생산하는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을 구입할 경우 이용자가 수동으로 구글의 소프트웨어 등을 다운로드할 수 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
 

화웨이는 최근 세계 최대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삼성전자를 잇는 두 번째로 큰 스마트폰 제조업체로 성장했다. 지난해 화웨이는 약 2억800만대의 스마트폰을 제조했고, 그 절반이 해외시장에서 판매됐다. 화웨이의 가장 큰 해외시장은 유럽이다.
 

미 시장 조사회사 IDC가 올해 발표한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유럽 스마트폰 시장에서 화웨이의 시장 점유율은 29%에 달했다.
 

프랑스 AFP통신과 독일 통신사 등을 포함한 유럽 매체들은 화웨이에 대한 구글의 서비스 중단에 대해, 유럽 시장에서 판매율 격감으로 사업 축소나 철수를 해야 할 상황도 발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화웨이 측도 유럽시장 고수를 위해 유럽 각국과 ‘스파이 방지 협정’을 체결하는 등 로비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DW는 화웨이는 유럽 각국에 자사 제품의 백도어 기능을 개선하고 자사 제품이 수집한 데이터를 중국 정부에 전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화웨이에 대한 각국의 신뢰도는 여전히 낮다고 설명했다.
 

 

김주혁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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