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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올림픽 공식 후원사들 마케팅 잠잠... 왜?

디지털뉴스팀  |  2022-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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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국제올림픽위원회(IOC) 공식 후원사들이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대한 마케팅에 나서지 않고 있어 중국의 인권 탄압에 대한 비판 여론을 의식한 것으로 분석된다.


23일(현지시간)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022 베이징동계올림픽이 다음달 4일 개막하지만 비자(VISA), 프록터앤드갬블(P&G), 코카콜라 등 IOC 공식 후원사 중 상위 13곳이 올림픽 광고에 적극 나서지 않고 있다”고 보도했다.


지난 수십 년간 올림픽 결제시스템 부문 후원사를 자처했던 비자카드는 베이징 올림픽과 관련해 보도 자료를 배포하거나 소셜미디어(SNS) 마케팅을 전혀 진행하고 있지 않다.


이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때와는 다른 모습이다. 비자카드는 당시 100일 전부터 트위터를 통해 매일 평창올림픽 개막 카운트다운을 하며 평창 올림픽 때 선보일 신기술 등을 홍보했다. 


올림픽 때마다 전 세계를 무대로 대대적인 광고 캠페인을 펼쳤던 P&G와 코카콜라도 마찬가지다. 


코카콜라는 올림픽 관련 광고를 진행하되 중국 내에서만 진행한다고 밝혔다. 실제로 미국에서는 베이징 동계올림픽 관련 광고를 전혀 하지 않고 있다.


P&G도 '2018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편견을 넘은 사랑’이라는 주제의 국제적 광고 캠페인을 펼쳤지만 베이징올림픽에서는 광고를 보내지 않고 있다. 


P&G는 코카콜라와 마찬가지로 베이징 올림픽과 관련한 광고는 중국 소비자들에게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IOC 자료에 따르면 실제로 비자·P&G·코카콜라 등 기업은 소치(2014년 동계)·리우(2016년 하계) 등 2차례 올림픽 대회에 모두 10억달러(1조2000억원) 이상을 후원했다.


이들은 평창올림픽과 베이징올림픽에도 약 10억달러(1조1925억원)를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WSJ은 올림픽 때마다 거액을 사용하는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나서지 않는 것은 신장 위구르족 강제 노동, 홍콩 민주주의 억압 등 중국 공산당의 인권탄압에 대한 서방국들의의 비판을 의식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미국은 중국의 인권 탄압 문제를 비판하며 정부 사절단을 파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영국·캐나다·호주·독일·일본 등 국가들도 잇따라 동참한 상태다. 


또 전 세계 200여개 인권 단체들은 곳곳에서 연일 시위를 벌이는 등 베이징 올림픽 후원이나 경기 중계방송을 취소하라고 압박하고 있다.


IOC는 인권을 지지한다면서도 ‘정치적 중립성’을 이유로 개최국의 정치 구조나 사회 환경, 인권 기준에 함구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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