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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홀로코스트... 中 생체 장기적출 만행 ①

편집부  |  2019-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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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NS 편집]


[SOH] 중국은 공산당이 집권하는 나라로, 모두가 알다시피 공산주의 체제에서는 인간의 모든 사상적 자유가 인정되지 않는다. 이러한 이유로 중국에서는 종교를 포함해 자신의 정신적 신념을 견지하기 위해선 생명의 위협까지도 감수해야 하는 큰 용기가 필요하다.


파룬궁(심신수련법)에 대한 탄압 수단으로 본격화된 중국의 생체 장기적출 만행은 ‘21세기 홀로코스트’로 불릴 만큼 매우 잔혹하고 사악하다.


베이징에서 오랫동안 비즈니스 컨설팅에 종사해 온 ‘잃어버린 신중국(Losing the New China)’의 저자 에단 구트만(Ethan Gutmann)은 2011년 12월 5일 미 정치주간지 ‘위클리 스탠다드’에서 중국의 장기적출 실태를 상세하게 폭로했다. 이듬해인 9월 12일에는 미국 하원 외교 위원회에서 열린 ‘중국공산당이 종교인과 반체제 인사들의 장기를 적출’이라는 주제의 공청회 증인으로서 참석했다.


이하는 구트만이 위클리 스탠다드에 기고한 전문을 번역한 것이다.


제1부 사형장 의사의 증언


폐쇄적인 중국 북부 지역에서 발생하는 사건을 알려면 가끔은 10년 전, 또는 그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1991년 가을, 임시 수술실로 개조된 소형 승합차량 한 대가 광저우(廣州)시 남부 교외 산길을 달리고 있었다. 차안에는 의료팀과 중산(中山)의대에 배치된 지 얼마 안 된 젊은 의사가 타고 있었다.


차는 얼마 뒤 한 공터에서 멈춰 섰다. 근처에서는 이미 여러 대의 승합차가 주차되어 있었다. 이 차들은 모두 백색으로 창문은 갈색, 외관에는 붉은 십자가가 선명했다. 현장 경찰들은 의료인들에게 차 안에서 대기하도록 지시했다.


차창 밖에는 한 줄로 된 긴 선과 이미 묻힌 낡은 구멍 및 판지 얼마 안 되는 새로운 구멍이 보여, 사형장으로서 이미 오랜 세월 사용되어 왔음을 짐작할 수 있었다.


이번 사형되는 사형수는 36명으로 이들의 72개 신장과 각막은 현지 병원에 배분된다. 각 승합차에는 숙련된 의사가 대기하고 있었으며 15~30분 이내에 장기적출을 완료할 수 있었다. 그리고 병원으로 돌아와 6시간 이내에 이식을 실시한다. 이미 모두들 손에 익숙해 있어 적출시 심장이 손상될 우려는 없었다.


지난 10년간 중국 의학계의 신속한 발전으로 인해 지금까지 폐기되어 왔던 장기들이 낭비되지 않게 됐다. 그 사정은 공개되지 않고 있지만 의대 교실에서 교수들은 학생들에게 이렇게 말한다. “일부 흉악범은 스스로 장기 제공을 원한다. 그것은 그들의 마지막 참회다.”
 

제1진의 총성이 울려 퍼진 후 승합차에 문이 열리고 경찰복 위에 흰 상의를 걸친 두 명의 경찰이 시신을 옮겨 왔다. 그들의 손과 다리는 아직 희미하게 경련하고 있었다. 젊은 의사가 생각한 대로였다. 총탄은 우측 흉부 상단에 박혀 있었다. 세 구의 시신이 옮겨 들여온 후 의사들은 일을 시작했다.
 

남자, 40대, 한족(漢族), 신장을 제외한 그 외의 장기는 아마 폭리를 취할 수 있는 외국인에게 팔릴 것이다. 사전에 의사들에게 건네진 자료에 의하면 이 남성의 신장은 50대 중국인 남성에게 이식된다. 조직 적합성 검사는 이미 끝났다. 만약 이식을 받지 않으면 그 남성의 여생은 길지 않을 것이다.


이식 후 그는 앞으로 25년간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 25년 후인 2016년이 되면 중국에서 거부 반응을 억제하는 약물을 개발해 간장이나 폐, 심장 이식까지 추가하면 이 남성은 또 앞으로 10년이나 15년 더 살 수 있을지도 모른다.

 
제3호 시신에는 특별한 표지가 없고 단지 그 목 주위에 보라색 상처 자국만 보였다. 의사들은 즉시 알았다. 때때로 죄수가 법정에서 떠드는 것을 막기 위해 금속 줄로 그 목을 휘감아 놓는다. 그는 아마 히스테릭한 살인범 또는 폭도, 혹은 정신착란 상태였을지 모른다. 중국의 형벌 시스템은 마치 고기를 갈아버리는 기계처럼 완고한 범죄자를 대량으로 처형한다.


젊은 의사는 마음속에 희미한 의혹이 일었다. ‘얼마나 중한 범죄를 범했다 하더라도 이렇게 장기를 무단으로 적출하는 것은 인도주의에 어긋나는 것이다.’ 그러나 그는 곧바로 자신을 설득시키려고 했다. ‘이 적출 수술은 산부인과 의사와 차이가 있는가, 장기 적출로 다른 생명을 다시 살리면 항생제 혹은 호르몬제 개발처럼 의학의 진전 아닌가.’ 한편으로 이런 생각도 지나갔다. ‘그런데 그의 발언권이 박탈된 것은 혹시 정치범이기 때문이지 않을까….’


19년 후 유럽에 모 지역, 신변 안전이 보장된 장소에서 당시 이 젊은 의사는 이상의 사실을 증언했다. 그는 나에게 익명을 보장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중국 의학계의 권위자들은 대부분 장기 제공자가 사형수라고 인정하고 있다. 하지만 외국으로 떠났다고 해도 중국 의사들은 통상 이 같은 장기이식에 참여한 것을 말하기를 거부한다.


왜냐하면 그것을 언급하면 국제의학 권위자들도 피하고 싶은 화제에 접근하기 때문이다. 이는 중국에서 급증하는 사형 집행, 혹은 사형수 장기약탈이라는 화제가 아니다. 그것은 바로 장기적출을 이용해 종교인과 정치범들을 계획적으로 소멸시킨다는 사실이다. (계속) / SSCN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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