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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중공 양회 기간, 개미정력제 사기극 피해자들의 베이징 청원을 막기 위해 랴오닝성 경찰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성내 각 지역에서 중점 감시대상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수차례 감금당했다 풀려난 한 피해자는, 심문 내용을 기록하는 직원들이 모두 국가보안부 경찰들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피해자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무법천지 중공 당국을 극도로 증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경찰들은 선양(沈陽)시 이리선(蟻力神) 본사 앞을 지나는 행인들을 개미 양식 피해자인지 확인없이 다짜고짜 경찰차로 연행해 조사한다고 합니다. 특히 11일, 랴오닝성 청원 접수처는 경찰과 함께 개미 양식자들이 늘 모여 있는 다푸위안(大福源) 시장을 습격했습니다. 경찰에 잡혔던 피해자들은 “정부는 정말 나쁩니다, 너무 시커멓습니다. 인간도 아닙니다. 백성들은 살길이 없습니다!”라고 분노해 말했습니다. 이밖에 랴오닝성 경찰은 각 지역에서 야밤에 갑자기 들이닥쳐 개미 양식 피해자들을 연행해 파출소에서 밤을 새우게 하는 방식으로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지 못하도록 위협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이번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베이징에 청원하러 간적 있거나 청원 계획을 갖고 있는 개미 양식자들에 대해서는 경찰이 신분을 명시하지 않은 채 24시간 감시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개미 양식자들은 그들이 베이징에 청원하러 갈 경우, 당국이 이미지가 훼손될까봐 두려워하고 있으며 또한 랴오닝성 관리들의 부패문제가 드러날까봐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리선 사건이 터진 후, 곳곳에서 랴오닝성 국가보안부 경찰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이 이번 사건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청산팀 팀원을 겸하고 있는 선양시 공안국 국가보안부 싱(刑)모 대장은 피해자들이 해외 언론들과 접촉하지 못하도록 감시하고 있으며 특히 그들이 올림픽을 반대하는 움직임이 있는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도 선양의 한 개미 양식자가 외부와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그와 접촉이 있었던 양식자는 그가 체포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피해자들의 전화가 감시당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아침에는 갑자기 현지 경찰들이 개미 양식자들의 집에 찾아와 밖에서 모여 소란을 피우지 말 것을 경고했다고 합니다. 내막을 잘 알고 있는 한 개미 양식자는, 3월 9일 선양에 청원하러 갔던 푸순시 100여 명 개미 양식자들이 경찰에 체포됐으며 당국은 보증서에 서명하도록 새벽까지 그들을 강요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개미 양식자는 전화기가 도청되는 관계로 구체적인 상황은 말하지 못했습니다. 랴오닝성 당국은 이번 사건으로 많은 주민들이 가정이 파탄되고 있는 비참한 현실도 무시하고, 계속 보증금의 20%, 30%만 돌려준다는 공지만 내보내고 있으며, 이 소식을 들은 피해자들은 분노하여 당국의 행위를 질책하고 있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김경아였습니다. [중국어로 듣기] 辽宁白色恐怖 蚁力神案国保充何角色 3月12日消息，为防止蚁民在中共两会期间进京，辽宁警方日夜疯狂围困省内各地的所谓重点监控对象。 据被监控者介绍，曾经多次把他们抓起来拘留、关押几日不同，作笔录的都是当地的国保大队人员。处于水深火热中的老百姓叫苦连天、民怨沸腾，对无法无天的中共政府恨之入骨。目前对到“蚁力神”总部前的行人不分是否蚁民就抓进警车带走登记。11日省信访办人员与警方一起扫荡沈阳养户经常聚集的大福源超市。 记者采访的几位被抓的养户表示，“政府真是太坏了！太黑了！太不是东西了！老百姓还有活路吗？！”一位老年养户告诉记者她被放回后放声痛哭，她因为这个事已经离婚了…… 此外，养户还对记者投诉，近日辽宁各地警方突然袭击，晚间把某些养户带走，在派出所过夜，达到恐吓目的；同时严密围堵曾经去过北京和表示要去北京上访的养户，对他们24小时上门控制，跟踪他们外出，但监视者不出示证件，与被跟踪者形影不离，使受害者非常气愤！ 记者了解到在辽宁省很多地区不论男女老弱养户，只要被当地警方认为是重点监控者都受到类似的待遇。养户分析，这是政府害怕蚁民上访影响其黑老大形象，还恐惧暴露辽宁一窝官员的腐败问题，而围堵打压欲进京上访的养户。 蚁力神案中处处晃动着辽宁国保警察的影子，沈阳市公安局国保大队刑姓队长，又是清算组成员，一直严密监视接触外国媒体的养户，找他们谈话，尤其关心蚁民抵制奥运的动态。养户私下称国保警察、便衣为特务。 近日沈阳有养户与外界失去联系，与其来往的养户估计他们已经被抓，还有更多养户的电话被监听。11日一早不少养户家当地派出所警察不请自到，警告他们不要出门聚众闹事。 有知情养户透露更多情况，3月9日约有近百名抚顺养户赶到沈阳维权，被沈阳警方扣留，强迫他们写保证书签字，折腾到半夜两点才回到抚顺。当事人的电话受到监控而不敢透露详细情况。 养户们表示，辽宁省委省政府不顾众多养户家庭妻离子散的悲惨现实，不断释放仅还给养户保证金的百分之二十、三十等消息。听到这个传言，养户气愤难当，有老年养户承受不住，血压升高。更多养户则痛骂辽宁当局可恶无耻！ 以上新闻由希望之声国际广播电台记者宇航报道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http://www.soundofhope.kr
[SOH] 중공 양회 기간, 개미정력제 사기극 피해자들의 베이징 청원을 막기 위해 랴오닝성 경찰은 밤낮을 가리지 않고 성내 각 지역에서 중점 감시대상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수차례 감금당했다 풀려난 한 피해자는, 심문 내용을 기록하는 직원들이 모두 국가보안부 경찰들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고통 속에서 신음하고 있는 피해자들의 원성이 높아지고 있으며 무법천지 중공 당국을 극도로 증오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현재 경찰들은 선양(沈陽)시 이리선(蟻力神) 본사 앞을 지나는 행인들을 개미 양식 피해자인지 확인없이 다짜고짜 경찰차로 연행해 조사한다고 합니다. 특히 11일, 랴오닝성 청원 접수처는 경찰과 함께 개미 양식자들이 늘 모여 있는 다푸위안(大福源) 시장을 습격했습니다.
경찰에 잡혔던 피해자들은 “정부는 정말 나쁩니다, 너무 시커멓습니다. 인간도 아닙니다. 백성들은 살길이 없습니다!”라고 분노해 말했습니다.
이밖에 랴오닝성 경찰은 각 지역에서 야밤에 갑자기 들이닥쳐 개미 양식 피해자들을 연행해 파출소에서 밤을 새우게 하는 방식으로 베이징에 청원하러 가지 못하도록 위협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 이번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베이징에 청원하러 간적 있거나 청원 계획을 갖고 있는 개미 양식자들에 대해서는 경찰이 신분을 명시하지 않은 채 24시간 감시를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개미 양식자들은 그들이 베이징에 청원하러 갈 경우, 당국이 이미지가 훼손될까봐 두려워하고 있으며 또한 랴오닝성 관리들의 부패문제가 드러날까봐 두려워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리선 사건이 터진 후, 곳곳에서 랴오닝성 국가보안부 경찰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는 것이 이번 사건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청산팀 팀원을 겸하고 있는 선양시 공안국 국가보안부 싱(刑)모 대장은 피해자들이 해외 언론들과 접촉하지 못하도록 감시하고 있으며 특히 그들이 올림픽을 반대하는 움직임이 있는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최근에도 선양의 한 개미 양식자가 외부와 연락이 두절됐습니다. 그와 접촉이 있었던 양식자는 그가 체포됐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많은 피해자들의 전화가 감시당하고 있는 가운데 11일 아침에는 갑자기 현지 경찰들이 개미 양식자들의 집에 찾아와 밖에서 모여 소란을 피우지 말 것을 경고했다고 합니다.
내막을 잘 알고 있는 한 개미 양식자는, 3월 9일 선양에 청원하러 갔던 푸순시 100여 명 개미 양식자들이 경찰에 체포됐으며 당국은 보증서에 서명하도록 새벽까지 그들을 강요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개미 양식자는 전화기가 도청되는 관계로 구체적인 상황은 말하지 못했습니다.
랴오닝성 당국은 이번 사건으로 많은 주민들이 가정이 파탄되고 있는 비참한 현실도 무시하고, 계속 보증금의 20%, 30%만 돌려준다는 공지만 내보내고 있으며, 이 소식을 들은 피해자들은 분노하여 당국의 행위를 질책하고 있습니다.
[중국어로 듣기]
辽宁白色恐怖 蚁力神案国保充何角色 3月12日消息，为防止蚁民在中共两会期间进京，辽宁警方日夜疯狂围困省内各地的所谓重点监控对象。 据被监控者介绍，曾经多次把他们抓起来拘留、关押几日不同，作笔录的都是当地的国保大队人员。处于水深火热中的老百姓叫苦连天、民怨沸腾，对无法无天的中共政府恨之入骨。目前对到“蚁力神”总部前的行人不分是否蚁民就抓进警车带走登记。11日省信访办人员与警方一起扫荡沈阳养户经常聚集的大福源超市。 记者采访的几位被抓的养户表示，“政府真是太坏了！太黑了！太不是东西了！老百姓还有活路吗？！”一位老年养户告诉记者她被放回后放声痛哭，她因为这个事已经离婚了…… 此外，养户还对记者投诉，近日辽宁各地警方突然袭击，晚间把某些养户带走，在派出所过夜，达到恐吓目的；同时严密围堵曾经去过北京和表示要去北京上访的养户，对他们24小时上门控制，跟踪他们外出，但监视者不出示证件，与被跟踪者形影不离，使受害者非常气愤！ 记者了解到在辽宁省很多地区不论男女老弱养户，只要被当地警方认为是重点监控者都受到类似的待遇。养户分析，这是政府害怕蚁民上访影响其黑老大形象，还恐惧暴露辽宁一窝官员的腐败问题，而围堵打压欲进京上访的养户。 蚁力神案中处处晃动着辽宁国保警察的影子，沈阳市公安局国保大队刑姓队长，又是清算组成员，一直严密监视接触外国媒体的养户，找他们谈话，尤其关心蚁民抵制奥运的动态。养户私下称国保警察、便衣为特务。 近日沈阳有养户与外界失去联系，与其来往的养户估计他们已经被抓，还有更多养户的电话被监听。11日一早不少养户家当地派出所警察不请自到，警告他们不要出门聚众闹事。 有知情养户透露更多情况，3月9日约有近百名抚顺养户赶到沈阳维权，被沈阳警方扣留，强迫他们写保证书签字，折腾到半夜两点才回到抚顺。当事人的电话受到监控而不敢透露详细情况。 养户们表示，辽宁省委省政府不顾众多养户家庭妻离子散的悲惨现实，不断释放仅还给养户保证金的百分之二十、三十等消息。听到这个传言，养户气愤难当，有老年养户承受不住，血压升高。更多养户则痛骂辽宁当局可恶无耻！ 以上新闻由希望之声国际广播电台记者宇航报道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http://www.soundofhope.kr
辽宁白色恐怖 蚁力神案国保充何角色
3月12日消息，为防止蚁民在中共两会期间进京，辽宁警方日夜疯狂围困省内各地的所谓重点监控对象。
据被监控者介绍，曾经多次把他们抓起来拘留、关押几日不同，作笔录的都是当地的国保大队人员。处于水深火热中的老百姓叫苦连天、民怨沸腾，对无法无天的中共政府恨之入骨。目前对到“蚁力神”总部前的行人不分是否蚁民就抓进警车带走登记。11日省信访办人员与警方一起扫荡沈阳养户经常聚集的大福源超市。
记者采访的几位被抓的养户表示，“政府真是太坏了！太黑了！太不是东西了！老百姓还有活路吗？！”一位老年养户告诉记者她被放回后放声痛哭，她因为这个事已经离婚了……
此外，养户还对记者投诉，近日辽宁各地警方突然袭击，晚间把某些养户带走，在派出所过夜，达到恐吓目的；同时严密围堵曾经去过北京和表示要去北京上访的养户，对他们24小时上门控制，跟踪他们外出，但监视者不出示证件，与被跟踪者形影不离，使受害者非常气愤！
记者了解到在辽宁省很多地区不论男女老弱养户，只要被当地警方认为是重点监控者都受到类似的待遇。养户分析，这是政府害怕蚁民上访影响其黑老大形象，还恐惧暴露辽宁一窝官员的腐败问题，而围堵打压欲进京上访的养户。
蚁力神案中处处晃动着辽宁国保警察的影子，沈阳市公安局国保大队刑姓队长，又是清算组成员，一直严密监视接触外国媒体的养户，找他们谈话，尤其关心蚁民抵制奥运的动态。养户私下称国保警察、便衣为特务。
近日沈阳有养户与外界失去联系，与其来往的养户估计他们已经被抓，还有更多养户的电话被监听。11日一早不少养户家当地派出所警察不请自到，警告他们不要出门聚众闹事。
有知情养户透露更多情况，3月9日约有近百名抚顺养户赶到沈阳维权，被沈阳警方扣留，强迫他们写保证书签字，折腾到半夜两点才回到抚顺。当事人的电话受到监控而不敢透露详细情况。
养户们表示，辽宁省委省政府不顾众多养户家庭妻离子散的悲惨现实，不断释放仅还给养户保证金的百分之二十、三十等消息。听到这个传言，养户气愤难当，有老年养户承受不住，血压升高。更多养户则痛骂辽宁当局可恶无耻！
以上新闻由希望之声国际广播电台记者宇航报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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