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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귤과 탱자는 모양이 비슷하면서도 그 맛이 다르다. 귤은 달고 새콤하지만 탱자는 시고 씁쓰레하다. 모양도 귤에 비해 작고 볼품이 좀 없다. 본질적으로 선량한 사람도 환경이 좋지 못한 곳에서 생활..
[SOH] 현대인들의 일상은 왜 그렇게 바쁜 것일까? 하루 일과가 시작되고부터 늦은 밤 잠자리에 들 때까지 시간에 쫓기지 않고 여유롭게 일을 해나갈 수 있는 이들이 얼마나 될까? 언제인가부터 ‘시간적 여..
[SOH] 1980년 한국에서 두 대의 전투기가 미확인 비행물체(UFO)를 발견하여 이를 막기 위해 추격전을 벌였다. 현지 JTBC 방송은 지난달 31일 탐사프로그램에서 이에 관해 언급했다. 1980년 3월 31일 한미 연..
[SOH] 스마트폰 보급과 예전보다 활성화된 인터넷망 덕분으로 한국 드라마를 즐겨 보는 북한 주민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최근 한류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 졌다. 8일 국..
[SOH] 당나귀 한 마리가 소금짐을 지고 길을 가고 있었다. 당나귀가 자신의 그림자를 보니 소금짐이 작아 보였다. 그는 가벼운 짐을 지었다고 기뻐하면서 성큼성큼 힘차게 앞으로 걸어 갔다. 하루 종일 걷고..
[SOH] 중국의 현지 스타로 각광받는 가수 황치열이 중국 예능 프로그램에서 통편집된 것으로 밝혀져 한국의 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사드·THAAD) 배치 결정과 관련해 중국이 한류 스타의 출연을 금지하거나 제..
[SOH] ‘스마트폰 중독’ 현상이 점점 심화되는 가운데, 때와 장소에 상관없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느라 여념이 없는 남녀노소가 온 장소에 널려 있다. ‘미래창조과학부가 2013년 6월에 발표한 '인터넷 중독 실..
■ 코너를 시작하며... [SOH] 속담은 인류의 역사와 함께 전해져온 정신적 유산이다. 대부분 짧은 토막의 한 마디로 되어 있는 속담은 쉽게 흘려 버릴 수도 있지만 그 속에는 오랜 세월동안 쌓여온 조상..
▲ ‘벽초지문화수목원’ [SOH] 서울 근교에 조용히 사색과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장소가 있다.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깊숙이에 자리잡은 ‘벽초지문화수목원’이 바로 그 곳이다. 위치상 다소 외진..
[SOH] 사단법인 한국파룬따파불학회(이하 학회)가 12일 오후 3시, 서울 명동에 소재한 주한 중국대사관 앞에서 ’중국 파룬궁 수련생 왕즈원(王治文.67)의 출국 자유 보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