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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밀양 '위양지(位良地)' 신라시대 농사를 위해 만들어진 저수지다.원래 명칭은 양양지였으나 후에 ‘선량한 백성들을 위해 축조’ 했다는 뜻이 담긴 ‘위양지(位良地)’로 바뀌었다. 위양지는 논에 물을 대..
[SOH] 마이산은 소백산맥과 노령산맥의 경계에 넓게 펼쳐져 있는 말의 귀 모양으로 생긴 두 봉우리를 말한다. 이 산은 우뚝 솟아있는 모습이 말의 귀와 같이 보이며, 전설 또한 승천하지 못한 신선부부가 바..
[SOH] 푸른 하늘과 화창한 햇살 아래 가을을 노래하는 양수리의 꽃들.잠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맑아지는 양수리의 자연을 감상해보자.문화부(ⓒ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SOH} 내몽고 후룬베이얼(呼倫貝爾)은 중국 동북지역이자 내몽골의 동북쪽 끝에 위치한 초원이다. 옛 만주 벌판이자 현 러시아 접경지역이기도 하다.후룬베이얼은 내몽고 자치구의 북동부에 위치한 지급시로 ..
[SOH] 홍토지(紅土地)는 중국 윈난성(云南省) 쿤밍(昆明)시 둥촨(东川)현에 위치한 해발 1,800~2,600m의 고산지역이다.이 지역이 홍토지로 불리는 것은 붉은 빛을 띄는 토지의 색에서 비롯됐다.흙속에 ..
[SOH] 숨 막히는 더위로 몹시로 고단했던 여름을 뒤로 하고 다가온 가을은 선선함을 가득 품은 하늘만으로도 사람들에게 큰 위안을 준다.하물며 가을 하늘 아래 가득 펼쳐진 꽃들의 향연임에랴?경남 창녕군은..
▲ 9일 경북 경주시 황남동 동부사적지를 찾은 관광객들이 황화코스모스와 백일홍으로 꾸며진 길을 걷는 모습[SOH] 한낮의 햇살은 아직도 좀 따갑게 느껴지지만 아침·저녁으로 느껴지는 선선한 공기와 바람은 ..
[SOH] 오는 7일은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추(입추)’지만, 펄펄 끓는 가마 폭염은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3일인 오늘도 서울의 낮 기온이 37도를 육박하는 등 전국 곳곳이 40도에 육박하는 기온..
[SOH] 계속되는 폭염으로 한밤중에도 숨이 턱턱 막히는 요즘, 시원한 물놀이가 그 어느 때보다 그립다.26~28일 서울광장에서 빗물을 주제로 물놀이, 영화, 콘서트를 즐길 수 있는 제3회 빗물축제가 서울시 주..
[SOH] 문화와 맛의 도시 전북 전주. 도심 한 곳에 자리 잡은 덕진공원에 연꽃이 한창이다. 덕진공원은 전주를 대표하는 도시 호수공원으로 산책로 옆 수변에는 연꽃이 빼곡히 들어차 있다. 호수를 가로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