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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쩌민 고소 운동에 '베이징 각계 인사들 지지' 표명

편집부  |  2015-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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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중공 총서기 장쩌민(江澤民)

[SOH]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19만 명의 파룬궁 수련자들이 중국 각지에서 파룬궁 박해 핵심인 장쩌민(江澤民) 전 중공 총서기를 중국 최고 검찰원과 최고 인민법원에 고소하고 있는 가운데, 베이징의 각계 인사들이 이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파룬궁 정보사이트 명혜망(明慧網)에 따르면 현재 중국에서 진행 중인 장쩌민 고소는 파룬궁 수련자들이 베이징에서 벌이는 또 하나의 반(反)박해 활동으로 중국 전체 법제사와 역사에서 하나의 기념비적인 사건입니다.


명혜망은 이번 장 고소에 대해 베이징의 많은 인사들이 지지를 표했다고 전했습니다.


자오쯔양(趙紫陽)의 정치비서 바오퉁(鮑彤)은 "중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것을 성원한다. 국가 또한 법령에 근거해 처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전 중국군사학원출판사 사장 신쯔링(辛子陵)은 "장쩌민 청산은 역사적 필연으로 선악에는 반드시 응보가 있다"며, "장쩌민은 당시 전 상무위원의 반대를 무릅쓰고 독단적으로 파룬궁 탄압을 결정했다. 그가 청산될 때가 왔다"고 말했습니다.


베이징 유명 인권변호사 텅뱌오(滕彪)는 "파룬궁 수련자들은 장쩌민의 부당한 탄압에 용감히 항의하고 있다. 중국같은 환경에서 장쩌민을 고소할 수 있는 그들의 용기가 정말 존경스럽다"고 말했습니다.


또 다른 인권변호사 왕위(王宇)는 "1949년(중공 정권수립) 이후 인민이 대면적으로 전 중공 국가지도자를 직접 고소하고 사법수단으로 대응하는 것은 아마 처음 있는 일일 것"이라며, "이는 파룬궁 수련자들이 법률 분야에서 박해 사실을 알려 더 많은 사람이 진상을 알 수 있게 하고 파룬궁을 잘못 이해한 중국의 사회환경을 개선할 뿐만 아니라 지도자들을 일깨우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그 밖에도 전 인민대학 정치학과 주임 렁제푸(冷傑甫), 베이징대 신문방송학 교수 자오궈뱌오(焦國標), 베이징의 저명 헌정학자 천융먀오(陳永苗), 유명 인권변호사 청하이(程海), 베이징 정간물 국정내참의 수석연구원 궁성리(鞏勝利), 베이징의 학자인 다이칭(戴晴) 등 다수의 지식인이 장쩌민 고소 운동을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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