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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두(成都) 사법국 웹사이트...’중공은 정통의 전능 도적떼교’

편집부  |  2014-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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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킹된 청두 사법국 사이트
[SOH] 산둥(山东)성 자오위안(招远)시 5. 30 살인사건에 대해 중공은 6명의 살인범이 전능신(全能神)의 구성원이라고 발표하면서, 다시 한 번 중공이 규정한 10여종의 이른바 사교를 열거했습니다.


9일 '반공 해커 웹 사이트(反共黑客网站)'는 자신들의 최신 성과를 표시한 지도를 게시하고, 백여개 지방의 중공 공식 웹 사이트가 이미 공격을 받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르면, 지난 5일 밤 반공 해커 웹 사이트는 청두 사법국 사이트에 ‘중국 공산당이야 말로 중화대지에서 제멋대로 날뛰며 나쁜 짓을 하는 정통적인 전능 도적떼교!”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지난달 30일, 산둥성 자오위안(招远)시의 한 패스트푸드점에서 한 여성이 집단 구타로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당국은 범죄 용의자 장리둥(张立冬) 등 6명이 모두 ‘전능신’ 조직의 구성원이라고 발표했고, 중공 관영 언론들은 전능교를 포함한 사교조직 리스트를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중공이야말로 가장 큰 사교조직'이라는 글을 잇따라 올렸습니다.


주신신(朱欣欣) 전 허베이(河北) 라디오 방송국 편집장은 “중공의 본질이 바로 사교다. 마오쩌둥은 중국 최대의 사교 지도자로 현재는 그 중요한 상징이 되었다. 중국의 가장 큰 사교는 바로 중공조직인데, 그들은 사교의 모든 특징에 매우 잘 부합된다”고 말했습니다.


5일 중국 관영 CCTV는 웨이보를 통해 사교의 5가지 특징을 열거했습니다. 그에 따르면, 사교는 1. 매우 배타적이어서 시종 자신의 종파가 가장 위대하다고 선전한다. 2. 매우 강압적이며 세뇌와 선전으로 자신의 정당성을 세운다. 3. 타인에 대한 억압을 통해 이익을 얻는다. 4. 파벌과 기타 수단을 통해 관계망을 구축하고, 이를 통해 이익을 보장받는다. 5. 입으로는 허울좋게 말하지만 뒤로는 가장 더러운 일을 행한다.


네티즌들은 CCTV가 묘사한 사교의 특징들이 모두 중공의 진실한 모습이라며, 이제까지 사교 통치 하에서 살았다고 개탄했습니다.


앞서 2004년 미국 ‘대기원시보’는 ‘공산당에 관한 9가지 논평(9평 공산당)’을 통해 공산당의 본질은 바로 인류를 해치는 사교라고 폭로한 바 있습니다.


9평 공산당에 따르면, ‘공산당은 자신을 종교로 인정하지 않겠지만 사실 그것은 종교의 모든 특성을 가지고 있다. 설립된 초기부터 공산당은 마르크스주의를 천하에서 유일한 절대적인 진리라고 믿었다. 그들은 마르크스를 정신적인 신(神)으로 여기고 공산주의의 ‘유토피아’로 당원들을 유도하여 평생 이것을 위해 충성 하도록’ 만듭니다.


논평은 또 공산당과 정교는 분명한 구별이 있으며, 정교는 모두 신과 선(善)을 믿어 도덕을 교육하고 영혼을 구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지만 공산당은 전통의 도덕을 반대하고 신을 믿지 않는다고 분석했습니다.


그 밖에 논평은 공산당이 행하는 모든 행동이 사교임을 나타낸다며, 계급투쟁, 폭력혁명과 무산계급 집권을 중심으로 하는 공산당 교리는 만연된 유혈 폭력과 도살을 통해, 이른바 ‘공산혁명’을 초래했고, 공산당 정권의 홍색공포는 약 1세기를 지속해 수천만명에서 억명에 달하는 사람들의 목숨을 앗아갔다고 지적했습니다. 논평은 이러한 ‘인간지옥’을 창조한 공산당 신앙은 바로 인간사회의 가장 큰 사교라고 규정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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