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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켈 獨 총리, 칭화대 강연서 인권, 민주주의 강조

편집부  |  2014-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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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는 지난 8일 베이징 칭화대에서 행한 연설에서 인권문제와 언론 자유 등을 언급하고,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그러나 중국 언론들은 이 내용을 보도하지 않고, 독일의 역사인식 문제에만 초점을 맞췄다고 영국 BBC가 보도했습니다.
 

동독 공산정권 하에서 태어난 메르켈 총리는 “25년 전, 동독에서 평화 혁명이 일어나 베를린 장벽이 무너졌기 때문에, 우리는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게 되었다”며, “내게 있어 독-중 인권 대화는 매우 중요하다”고 말하고 학생들에게 인권과 민주주의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프랑스 AFP 통신은 8일, ‘메르켈 총리와는 대조적으로, 최근 중국을 방문한 다른 서방 국가 지도자들은 중국과의 무역관계를 중시해 중국의 인권문제를 피하고 있었다”며 메르켈 총리의 발언을 긍정했습니다.


한편, 연설 후에 이어진 질의응답에서는, ‘제2차 세계대전의 역사에 대해 독일은 왜 일본과 다른 인식을 갖고 있나’라는 질문에 대해, 메르켈 총리는 일본을 비판하지 않고, 나치에 대한 현재의 역사 인식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말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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