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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자칭린 전 정협주석 체포?

편집부  |  2014-0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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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최근 중공 정계의 분위기가 아주 무겁습니다.


쉬차이허우(徐才厚) 전 중앙 군사위 부주석의 낙마에 이어, 홍콩언론은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궈바오슝(郭伯雄) 전 중앙 군사위 부주석의 아들과 며느리가  ‘협조조사’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언론 관계자는 또 웨이보를 통해 장쩌민 전 중국 주석시대의 서열 2위였던 자칭린(贾庆林) 전 정협 주석이 체포됐다고 전해, 이에 대한 진위여부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다수의 중국 기자들이 중국 정부 내 고위 인사의 말을 인용해 자칭린 정협 주석이 이미 당국에 연행됐다는 소식을 웨이보에 게시했습니다. 내용에 따르면, 자칭린을 실제로 체포한 것은 38군 소속 500여명의 군인이고, 현재 네이멍구 자치구 후허하오터(呼和浩特) 감옥에 감금돼 있지만, 아직까지 중공 관계당국의 확인이 이뤄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11일, 시민 기자이자, ‘민주 중국’의 편집위원 겸 ‘참여’의 편집장인 차이추(Cai Chu)는 트위터에, 어제 새벽, 38군이 500여명 군인을 동원하여 자칭린을 네이멍구(内蒙)감옥에 감금했다’는 글을 올렸습니다.


또 청링쉬(程凌虚) 중국 향방망(www.xiafun.com) 총재, 수석기자, 칼럼작가, 겸 독립 부동산 해설자도 웨이보에 ‘100% 정확한 믿을 수 있는 확실한 소식통에 따르면, 어제 새벽 자칭린 전 전국정협주석이 후허하오터시 SH감옥에 감금되었다. 그를 체포하기 위해 해방군 38군의 모 부대 500여명이 동원되었다’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앞서, 외신은 미국 블룸버그 통신이 중국 완다(万达)그룹 왕젠린(王健林) 회장에 대한 조사를 다룬 보도 기사에 대한 발표를 거부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당시 해외에서는, 보류되어 발표되지 않은 해당 기사가 왕 회장과 은퇴한 자칭린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의 가족, 그리고 중공의 일부 고위관리 가족 간의 관계를 폭로하는 내용이라는 소문이 퍼졌으며, 인터넷을 통해 흘러나온 자칭린의 체포 소식은 즉시 해외언론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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