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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융캉의 전 부하 2명, 또 실각

편집부  |  201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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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장쩌민파 중진 저우융캉 전 중앙 정법위 서기의 측근이 또 실각했습니다. 랴오닝성 선양시 검찰원 장둥양(张东阳) 검찰장이 15일, 당적박탈과 공직해임 처분을 받고 사법기관에 송치됐습니다. 전날, 중국 중앙기율감사위원회는 랴오닝성 다롄시 중급법원의 리웨이(李威) 법원장이 ‘엄중한 규율 위반’으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두 명은 모두 파룬궁 탄압에 앞장섰던 중심 인물들이기 때문에 파룬궁 문제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졌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장씨와 리씨는 모두 저우융캉의 부하로 친밀한 관계에 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장씨는 2004년 선양시 랴오중(遼中)현 기율감사위원회 서기, 2004년부터 2012년까지 랴오중현 서기로 재직한 후, 2013년 초 선양시 검찰원 검찰장에 임명됐습니다.


파룬궁 공식 사이트 명혜망에 따르면, 장씨는 2004년 랴오중현 기율감사위원회 서기로 재임 중, 수감된 파룬궁 수련자에게 고문을 명령하는 등 여러 수련자들의 사망에 관여했습니다.


한편 리씨는 지금까지 많은 무고한 파룬궁 수련자들에게 징역형을 선고하는 등 장쩌민파가 주도한 탄압을 적극적으로 추종해 왔습니다.

 
이와 관련해 중국 문제 전문가는 “탄압의 실태를 발표함으로써 정권에 손상을 입을 것을 두려워하기 때문에 시진핑 정권은 굳이 본질의 문제를 피해 ‘엄중한 규율, 법률위반’과 부패 등의 혐의로 이러한 고관들을 단속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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