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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융캉 모교, ‘저우 지우기’에 나서

편집부  |  2014-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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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저우융캉 전 중공 정법위 서기에 대한 공식 입안조사가 발표된 후, 그의 모교인 중국석유대학은 본격적인 ‘저우 지우기(去周)’ 에 나섰습니다.


중국 ‘내몽골 아침뉴스’에 따르면, 현재 대학 측은 저우융캉이 이 대학 설립 60주년 행사에 참석했었다는 예전의 보도를 완전히 삭제하고, 실각된 그를 견제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


또 다른 언론에 따르면, 중국석유대학은 저우융캉이 지난 2012년 9월, 자신의 이름과 함께 제자(題字)를 교내 활동센터 외부의 기둥에 새겼지만, 저우가 낙마된 이후 학교 측은 해당 기둥에 있는 그의 흔적을 다른 설치물로 가렸습니다.


저우융캉이 실각한 이후 중국 내 90% 이상의 성시, 군부, 공안부, 정법위와 석유방 등은 최근 잇따라 시진핑 중국 주석의 저우융캉 입안조사에 대해 지지를 표명했습니다.

 

이 같은 상황은 저우융캉이 10년 넘게 군림해 왔던 정법계통의 ‘황금시기’가 끝났고, 그가 법의 심판과 처벌에 직면하게 되었음을 보여줍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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