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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난 전직 관리, 공개서한 통해 장쩌민 엄벌 요구

편집부  |  2014-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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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최근 윈난의 한 전직 관리가 장쩌민 전 중국 주석을 엄벌할 것을 요구하는 공개서한을 정부에 보냈다고 2일 해외 중문매체인 ‘참여(参与)’가 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윈난 자오퉁(昭通)시의 전 중공기율검사위원회 관리 자오정룽(赵正荣)이 1일 자신이 작성한 공개서한을 해당 사이트에 발표했습니다.


자오씨는 2013년 6월에도 자오퉁시의 전직 관리 15명과 함께 저우융캉 전 정치국 상무위원겸 정법위 서기를 해임할 것과 장쩌민 일파의 선전 담당인 류윈산(刘云山)이 18대 정치국 상무위원에 나가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공개 요구한 바 있습니다.


이후 자오씨를 포함한 16명과 그의 가족들은 정법계통의 저우융캉 잔여세력에게 감시, 교란, 협박 등을 받았습니다.


자오씨는 이번 공개서한에서, ‘부패치국(腐败治国)의 장쩌민을 엄격히 처벌하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장 전 주석의 통치는 중국사회를 ‘관리가 없으면 부패하지 않는다’는 재난상태에 빠지게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장 전 주석은 또 1999년 당시 다른 중공 정치국 상무위원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독단적인 파룬궁 탄압을 시작했고, 특히 파룬궁 수련자들을 대상으로 한 강제 장기적출 만행이 폭로되어 국제사회의 대대적인 비난을 받고 있어, 이로써 중공당국에 전례없는 위기를 가져왔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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