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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차이허우 최근 사진 공개… 뇌물수수죄 자백

편집부  |  2014-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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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쉬차이허우(徐才厚) 중공 전 군사위 부주석이 사법처리 절차에 들어간 후, 20일 이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홍콩언론은 그의 최근 사진과 함께 중국당국이 쉬씨의 집에서 1톤에 달하는 현금과 당, 송대의 골동품을 찾아내 압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홍콩 ‘봉황주간(凤凰周刊)’에 따르면 중국 군사 검찰원은 올해 3월 쉬씨의 집을 수색할 당시 그의 2,000평방미터에 달하는 저택 지하실에서 달러화, 유로화, 위안화 등 현금이 도처에 쌓여 있는 것을 발견했는데, 이들은 돈을 다 셀 수 없어 저울로 무게를 측정한결과 1톤을 초과했습니다. 또 금, 은, 진주 등의 보석도 셀 수 없이 많았습니다.


그밖에 200kg 이상의 화전옥(和田玉), 여러 진귀한 나무와 희귀한 비취제품, 당, 송, 원, 명대의 골동품과 그림들이 가득해 압수 당시 수십 대의 군용트럭이 동원됐습니다.


20일 홍콩 야후망에 게시된 ‘매국노 쉬차이허우 조사 내막, 최근 사진 노출’이라는 제목의 기사에 따르면 군사 검찰원의 조사결과 쉬씨는 직권을 이용해 이익을 도모했으며, 타인의 승진에 도움을 주고 그 대가로 엄청난 액수의 뇌물을 받은 사실을 모두 자백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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