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홍콩 잡지 ‘쟁명(争鸣)’은 최신호에서 90명 이상의 전·현직 고관들이 현재 내부심사를 받고 있으며, 그 중에는 우즈밍(吴志明) 상하이시 정협 주석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습니다.
우 주석은 장쩌민 전 국가주석의 조카로 11여년간 상하이 정법위 서기였고, 그 기간 중 8년 동안은 상하이 공안국장도 겸직했습니다. 우 주석은 재임기간 중 상하이에서 발생한 수차례 오심(冤案)사건에 대한 책임을 추궁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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