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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들에대한 편견.북한인들의 현재는.

자겸  |  200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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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싸이트에  가끔씩 들리지만 워낙에 소모적인 논쟁은 좋아하지않는터라 글을 쓴적은 없습니다.그러다가 어제 향옥님의 사연을 보고 넘 안타까운 마음에 글을 올렸습니다.,그런데  대구아제님의 글이 또한번  자판을 두드리게 만드는군요.장님이 코끼리 만져보고 하는 얘기같은 글을보고 많은분들이 자칫 잘못된 인식을 하게되는거 같아 안타까워서 말입니다. 앞서도 얘기하였지만 저는 3월에 한국정착을 시작한 소위 탈북자라 불리우는 사람입니다. 물론 많은 분들이 말하는것처럼 탈북자들 말썽을 피우는일 적지않고 조선족 사회에서 인식이 나쁘다는것도 잘알고있구요.저 자신 중국에 있을때 그러한 인식으로해서 피해를 많이 보기도 했구요.선한 인성을 찾아보기 어렵고 초보적인 도덕의식마저 없는 사람들도 있습니다.저는 저희 탈북자들에게 정착전 예비교육을 주는 곳인 하나원에 있을때 이따금 조직되는 유적지 관광이나 생산현장 방문같은거 할때면 나가지 않군 했습니다. 왜냐면 그때마다 탈북자들이 몰래 술을 마시고 추태를 부리는꼴이 같은 탈북자인 저자신도 보기 역겨웠으니까요.그리고 자원봉사를 하는 한국분들을 보기가 너무도 부끄럽고 창피해서..그리고 석달동안 닫긴공간에서 가끔씩 있는 그런 외부방문을하고 들어올때면 의례히 벌어지는 몸 수색이 진저리가 나기때문이지요.혹시나 술이나 핸드폰같은 물건을 반입해들여올까봐서 그러는데  그때마다 술병이나 기타다른물건을 들여오다 적발되는 사람들이 있는겁니다.그러고도 별로 수치를 느끼지 못하고 오히려 욕을 해대는 그런인간들도 있고요. 그런사람들은 일부한국분들이 지적하다시피 자유란무엇이고 인권이란 뭔지.또 자유와인권에는 그에상응하는 의무와 책임이 따른다는 초보적인 인식마저도 없는사람들이라고 봐도무방하겠지요.그러나 여기서 제가 얘기하고싶은것은 그런인간들이 결코 전부가 아니라는것입니다.과반수도 아니고 일정부분도 아니고 어디까지나 소수라는것이 현실입니다. 대구아제님이 얘기하는대로 14~15세정도의 지능과 8~10세정도의 도덕성을 지닌사람도 그중에는 분명히 있습니다.그런데 그런 일부사람들을 대해보고 탈북자 전체를 매도하는것은 장님이 코끼리를 만져보고 말하는것과같은 어불성설이 아닐까요. 탈북자들 중국땅에서는 평생만져보기힘든 거금을 준다기에 이땅에 왔을것이다고 얘기하는것도 부분적으론 옳은소리일것입니다.아마 정착금이라는것이 애초에 없었더라면 한국에 입국한 탈북자들수가 현저히적었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그러나 그것이 전부가 아닙니다.신분상의 아무런 법적보호도없이 숨쉬는 매순간순간마다  체포와 북송의 악몽을 감수해야하고,아무리 일을해도 한푼도 받지못하는 경우가 다반사고 현지인들보다 몇배나 적은 돈이라도 주면 감지덕지해야하는 처지.아내가 아니라 성노리개나 다름없는 삶을 살아가면서도 고발하겠다는 말한마디에 기가죽어들어가야하는 그네들의 처지에서 정착금을 주고 합법적인 신분을 부여해주는,같은 민족이 사는 나라에서 받아주겠다는데 안올사람이 어디있겠어요. 그런사람들을 마치도 밥덩이를 던져주니 달려오는 개,돼지나 같은 존재인듯이 역설하는 의도는 어디에 있는지 정말이지 알수가 없군요. 물론 탈북자들 전반적인 수양이 낮고 자질이 못한것은 당연한것입니다.개중엔 상식이하의 사람도있구요.이제까지의 탈북자들은 대체로 생계형이였고 어찌보면 먹고사는것에만 급급한 사람들이였으니까요. 정착지원을 줄인다고 국회의사당앞에서 분신을 하겠다고 ㅈㄹ 을 떠는 그런 미욱하고 어리석은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에게 돌려진 지원이 국민들의 세금으로 이루어진것이라는것을 잘알고 있으며   언젠간 사회에 환원하고 나름대로 이사회에 뭔가 도움이 되는 삶이 되고자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 또한 많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저질 탈북자들을 보고 북한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그럴거라고 생각한다면 그건 미안하지만 오산이라고 아니할수가 없군요.현재까진 대체로 생계에 급급한 사람들이 주로 탈북을 했고 그래서 그들만 본다면 그런 생각을 하실수도 있습니다.심양에서 본 탈북자 꽃제비애들에게 김일성이 욕을 했더니 애들이 어쩌구 저쩌구 했다는것땜에 북한사람들 모두 무뇌아나 다름없는 존재들이라고 생각했다는데..참말로 어이가 없군요.솔직히 그런 유치한 실례를 드는분의 수준이 의심스럽군요,그걸보니 언젠가 네이버 지식에 오른 글을본기억이 납니다.그래도 북한에대해 전문적으로 연구를 한다는 사람이 올린글인데 내용인즉 탈북자들을 상대로 조사를 해보니 북한사람들 태반이 한글창제와 세종대왕에대해서 모른다는 결론을 얻었으며 심지어 어떤사람들은 김일성이 한글창제를 했다고 말했다는 겁니다.그래두 전문 연구원이라는 사람이 통계적인 연구사업에서 표본의 특성과 일반화에대해 그렇게도 아무런 고려가 없이 마치도 이색적인 고고학적발견이라도 한듯이 잘못된 견해를 유포시키는것입니다.그 사람이 그래도 북한의 지성인이라고 할만한 사람을 단 한사람이라도 만나보았다면 그런 결과를 발표했을리 없었을겁니다.아직 자기나름대로의 이념적세계관에대해서는 개념조차없고 세뇌된대로 말할수밖에 없는 철부지 애들의 말몇마디를가지고 마치도 전체 북한인들이 아직도 우상숭배의 늪에 빠져있는 인간노봇인듯이 얘기하면 그역시 받아들이기 어려운얘기군요. 아마 50~60 세대들중엔 아직도 일부사람들이 세뇌에서 벗어나지못하여 진심으로 위대한수령,경애하는 장군님을 운운할진 몰라도 적어도 북한인의 과반수는 그러한 맹목적인 우상숭배에서 벗어났습니다.지금 북한의 10대부터 30대는 그런 우상을 숭배하는 사람들이 1%도 안될거예요. 그리고 근 200만에달하는 지성인들이 있습니다.적어도 이사람들은 현체제가 옳은것이 아니며 변화돼야된다는것을 알고있는 사람들입니다.밤마다 이불밑에서 소형라디오로 멀리에서 들려오는 자유세계의 소식을들으며  목마른고래가 물을 바라듯이,새장에갇힌 새가 창공을 바라보듯이 안타까이 자유를 갈망하는사람들이 이젠 얼마인지 모릅니다. 젊은이들은 밤이면 끼리끼리 밀려다니며 한국드라마나 영화를 보는것은 보편적인 현상이며 그 과정에서 북한체제에대한 회의감을 가지고 체제에대한 고민을 하고있습니다. 태반의 북한인들 삼일만 상대해도 진절머리가 날것이라는 우려는 제가 감히 말하건대 너무나도 지나친 얘깁니다.그네들의 의식구조속에는 오랜세월동안 강요당해온 우상숭배와 공산주의이념의 세뇌흔적도 남아있겠지만 그와함께 민족의 유전자에 각인되여있는 전래의 풍속과 너무나도 정에 주려온 순수한 마음또한 남아있으니 지나친 우려는 하지않아도 될줄로 압니다. 그런데 저는 탈북자들과 북한인들에대한 대구아제님의 글이 단순히 사실을 잘모르고 쓴글이라고만 생각되지않는군요.어딘가 감정이 깔려있는 감이 오는군요.제가 아직도 편협하고 옹졸한 사고에 젖어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느낌이 자꾸 그렇게 드는군요. 제가 겪어보니 사람사는세상은 다 같더군요.한국까지 오면서 북한인,조선족,한족,몽골인 두루 겪어보니 역시 천층만층구만층 이라는 옛말이 사실이구나 하는걸 새삼 깨닫게 되였습니다.조선족에도 나쁜사람이 있는가하면 좋은사람이있었고 몽골사람역시도 같았습니다.한국인도 마찬가지구요. 한국속의 한국이 아니라 세계속의 한국을 얘기하는 한민족이 그릇이 좀 커야하지 않을까요.주변에 강대국들이 포석하고 있고 국토가 둘로 갈라져있는데 타민족도 아닌 같은 민족의 구성원들도 감싸안지 못한다면 대륙은 고사하고 반도도 유지하기 어렵지않을까생각해봅니다.한국의 인구는 북한의 두배이고 국력은 비할바가 못되지요.그깟일부 조선족이나 북한인들 행태에 그렇게까지 우려를 느낀다는게 좀 우습군요.자고로 아량이나 관용은  강자의 소유인줄로 압니다. 한밤중에 키를 넘는 두만강을 건너 북한쪽을 바라보니 암흑천지더군요.그렇지만 등불을 태울 기름마저 없는 그곳에는 절망과 희망이 유령처럼 배회하고 있을겁니다.그리고 더욱더 많은 사람들이 같은 민족의 나라인 대한민국을 한줄기 희망처럼 바라보며 자유를 꿈꾸고 있을겁니다.중요한것은 그런사람들이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는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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