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오스트리아의 유명 교육자인 루돌프 스타이너가 창설한 루돌프 스타이너 학교에서 무용을 전공한 잉그리드 프레이저 씨는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 콘서트 하우스에서 3월 14일 열린 션윈(神韻)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아름다워요. 색상도 특별하고 대단한 디스플레이입니다. 저는 실크와 그 움직임을 좋아합니다 실크가 풍부해지면 움직임도 많아지죠. 무용수들의 움직임은 아름답고 감정이 풍부합니다. 사회자들이 말하더군요. 무용수들은 감정도 훈련한다고요. 저도 느낄 수 있었어요.”
그녀는 루돌프 스타이너의 왈도프(Waldorf) 교육 방식도 중국 전통 문화에서 영감을 얻었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루돌프 스타이너는 중국 전통으로부터 영감을 얻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무용의 그 리듬감있는 움직임은 우리 루돌프 스타이너 학교의 무용에 사용되는 리듬하고 비슷해요. 우리 역시 많은 실크와 색상을 사용합니다.”
“현대 무용수들은 옷을 아주 적게 또는 거의 입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몸을 더 잘 볼 수 있죠. 하지만 션윈 공연에는 육체적인 움직임 이상이 있어요. 예술단원들이 입은 실크는 완전하고 부드러운 움직임을 주고 있습니다.”
그녀는 공연에서 불가 철학과 파룬궁에 대한 정신적인 믿음을 느낄 수 있었다며 이 공연이 많은 문화와 사람들을 연결해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무용에 불가 철학이 베어있는 걸 볼 수 있어요. 파룬궁에 대한 정신적 믿음과 그 가치가 제가 갖고 있는 기독교 전통에서 오는 믿음과 가치들과 연결되고, 다리로 이어진다는 것에 매우 흥분됩니다.”
“실제 다리로 이어지는 것 같아요. 이 공연은 많은 문화와 사람들을 잇는 다리가 될 수 있어요.”
프레이저 씨는 마지막으로 공연을 본 후 긍정적이 마음을 갖게 됐다며 중국에 대한 시야가 확대됐다고 밝혔습니다.
“저는 매우 뿌듯합니다. 마음이 매우 긍정적이 되었어요. 또한 중국에 대해 더 잘 알 수 있도록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들여다보라는 계시를 받은 것 같아요. 중국인에 대해 아주 좁은 시야를 갖고 있었는데. 오늘 생각에 전이가 일어난 것 같습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이인숙 김경아였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