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3월 8일 저녁, 마케팅 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스탠리 씨와 대형 매장에서 상품 개발을 담당하는 그의 아내 타티아나 씨는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션윈(神韻)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션윈예술단은 중국 5천년 고대 문화와 전통을 중국 고전무용, 서구와 중국 악기가 어우러진 라이브 오케스트라, 첨단 디지털 배경스크린 그리고 정상 성악가의 아름다운 목소리를 통해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탠리 씨는 “대단한 공연이예요, 정말 아름답습니다”라고 말하자 타티아니씨도 “대단한 에너지가 있고, 정말 아름다워요”라고 동의했습니다. 타티아나 씨는 또 배경스크린과 의상의 조화에 대해서도 찬사를 보냈습니다. 그녀는 특히 “색상이 공연에 큰 에너지를 가져다 주는 것 같아요. 정말 감동적이고 좋습니다. 모두 아주 잘 어우러져요”라고 말했습니다. 스탠리 씨도 의상에 대해 “많은 노력이 들어간 것 같아요. 아주 세세한 부분까지 강조됐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경이로워요. 영감을 주고 삶에 숭고하게 다가가는 것 같습니다. 긍정적인 에너지가 가득하고 삶의 의지, 창작의 의지를 주는 것 같아요” 라고 말하면서 “5점 만점에 5점 아니 그 이상을 주고 싶습니다”라고 감탄했습니다. 스탠리씨는 ‘기쁘게 봄을 맞네’라는 작품이 인상적이라면서 매우 아름다운 구성이라고 말했습니다. ‘기쁘게 봄을 맞네’는 꽃이 만발한 화면을 배경으로 추운 겨울이 지나고 따뜻한 봄이 오는 것을 환영하는 작품입니다. 빠른 발놀림, 활발한 움직임 그리고 화려한 색채를 기초로 여성들의 부채춤과 순수한 기쁨이 전달됩니다. 이 활발함과 뚜렷한 계절 감각은 중국 전통 민속춤에서 따온 것입니다. 타티아나 씨는 “저는 부채를 좋아해요. 화려한 색깔의 의상을 입은 무용수들도 놀라웠어요. 그들은 에너지가 크고 정말 아름다워요”라고 말했습니다. 스탠리씨는 덧붙입니다. “저는 특히 북춤이 좋습니다. 북을 들고 나온 남성들의 춤이요. 서로 다른 그룹의 사람들을 어떻게 그렇게 잘 조화되는지 놀랐습니다.” “매우 창의적이고, 제 인생을 통틀어 매우 역사적이고, 문화적이며, 매우 강렬하고 아름다운 공연을 봤습니다.” 타티아나씨는 그에 맞장구치며, “저는 이 공연이 문화가 얼마나 풍부할 수 있고 얼마나 위대한지를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인생의 모든 면을 어루만지는 것 같아요. 정말 인상적입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이인숙 임소현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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