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5.04(일)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션윈 수원공연, 관객들 마음 사로잡아

편집부  |  2010-03-21
인쇄하기-새창


 

[SOH] 17일 저녁, 수원 경기도 문화의전당을 찾은 관객들은 중국 순수 전통문화의 정수를 담아낸 미국 션윈(SHENYUN.神韻)예술단 공연에 깊이 매료됐다.
 

대부분 지인들로부터 소개를 받고 온 관객들은 다소 낯선 공연이지만 뛰어난 예술성, 깊이를 알 수 없는 의미심장함, 밝고 바른 분위기에 이내 마음을 사로잡혔다. 

 

LG전자에 근무하는 최경우(崔景禹) 과장은 공연에 큰 기대를 하지 않고 왔기에 웅장하고 깊은 내포에 더 놀랐다고 말했다. 

 

“상당히 웅장하고 면모가 깊은 것을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어 좋아요. 처음에 프로그램북을 봤을 때는 잘할까 하는 마음으로 왔는데 와 보니까 상당히 가치 있고, 오묘한 뜻이 깊이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 잘 보고 있어요. 음악하고 복장하고 전반 무대의 연출이 상당히 웅장하고 상당히 우아한 걸 많이 느꼈어요.”

 

아리랑오케스트라 지휘자 박승희(朴承熙) 씨도 뛰어난 무대 백스크린, 무대 의상과 공연이 담고 있는 의미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

 

“그냥 보고 느끼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그 안에 숨어 있는 의미들을 찾을 수 있어서 남다른 것 같습니다. 실제로 그린 것처럼 광활한 굉장히 큰 폭의 무대 그림을 보기 어려운데 그런 부분이 스케일이 굉장히 크고 배경에 맞춰서 무용수들의, 등장한 분들의 의상 색깔이 조화가 잘 돼서 시각적으로도 좋았습니다.”

 

불교신문 이법철 편집국장은 불교적인 의미와 진리를 담은 무용과 노래에 절찬을 아끼지 않았다.

 

“노래를 통해 진리를 전해주는데 굉장히 감동적이네요. 마지막에 ‘불법홍전’ 장면들이 아주 감동적이에요. 우리나라 불교 신도들이 많이 참관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잘했어요.”
 
션윈예술단은 올해 처음 오케스트라와 함께 한국을 찾아 멋과 감동을 더했고 관객들도 열렬한 박수와 눈물, 흡족한 미소로 화답했다.

 

션윈예술단은 18일 수원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친 후 23일부터 창원과 대구를 찾아간다. 자세한 공연정보는 AIM엔터테인먼트 홈페이지(aim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수진 기자

 

[ 對중국 단파라디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116 션윈(神韻) 관람한 카디르, “나도 모르게 눈물이”
편집부
09-08-31
115 션윈(神韻), 워싱턴서 美고위층 초청 특별공연
편집부
09-08-27
114 우크라이나 ‘션윈 공연’ 中 압력으로 취소
편집부
10-05-31
113 션윈(神韻), 중국 공연 준비‥중공 해체 예고?
편집부
09-06-18
112 “이것이야 말로 진짜 중국”‥션윈, 英관객 매료시켜
편집부
10-05-06
111 션윈예술단, 유럽순회 공연 성황리에 마쳐
관리자
09-04-21
110 中, 션윈 홍콩공연 방해‥단원 비자발급 거부
편집부
10-03-21
109 중공이 두려워하는 ‘션윈’, 올 겨울 홍콩서 첫 공연
편집부
09-10-05
108 인니 션윈공연, 중공 압력으로 취소돼
관리자
09-03-25
107 스웨덴 발레 교육자, 션윈공연 극찬
관리자
09-03-24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5,931,050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