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독일 유명 프로그램 사회자 카르멘 토마스 여사는 2월 14일 독일 뒤스브르크에서 열린 신운순회예술단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2008년 말까지 서독 TV방송국 메인앵커로 근무했던 카르멘 토마스 여사는, 현재는 언론계와 재계 사회자를 배양하는 언론학교 원장입니다.

카르멘 토마스 여사는 공연에서 무용이 가장 마음에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안무가 완벽합니다. 무용수의 표정과 동작이 정말 아주 우아하고 아름다웠습니다. 무용이 표현하려는 내용, 예를 들면 항쟁, 자유, 공정함과 선량함에 대한 추구 등 모두 아주 좋았습니다.”

카르멘 토마스 여사는, 배우들이 표현한 고귀함과 우아함, 황홀한 의상과 배역 등이 모두 깊은 인상을 남겨주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특히 인상 깊었던 것은, 배우들이 자신의 신체에 대해 믿기 어려울 정도의 통제력을 지니고 있는 동시에 부드럽고 아름답고 우아한 동작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토마스 여사는 또, 예민한 관찰력으로 많은 무용이 모두 남자 무용수들의 뿜어내는 힘과 여자 무용수들이 표현하는 부드러움의 강렬한 대비를 나타내 전통적인 남녀의 역할을 보여줬다고 말했습니다.

카르멘 토마스 여사는 공연으로 인해 아름다운 저녁을 보냈을 뿐만 아니라 진정한 중국 고전문화에 관심갖게 됐으며 중국의 현황에 대해서도 더 깊이 알아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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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德国】前著名节目主持人盛赞神韵

德国前著名节目主持人卡门-托马斯女士于2月14日观看了神韵巡回艺术团在德国杜伊斯堡的演出。她于2006年底前一直担任西德电视台的主播，现任一家专门为媒体界和经济界提供主持人专业培训的媒体学院院长。

对于她来说，晚会最美的是舞蹈部分，（录音1）

“太美了，舞蹈的编排极其完美，舞蹈演员的神情动作真的是非常高雅而美好，包括舞蹈所要表现的内容，比如抗争的主题，追求自由、公正和善良，都是非常好的。”

她向记者介绍说，整台晚会表演者所表现出来的高贵优雅、令人目眩神迷的服装和造型都给她留下了深刻的印象。

（录音2）“给我印象尤其深的是，这些演员对自己的身体有一种令人难以置信的控制力，可是动作却又那么柔美、那么优雅。”

并且，托马斯女士也敏锐地注意到了，众多的舞蹈中，男舞者表现出来的力度和女舞者体现出来的柔美形成了一种强烈的对比，恰恰符合传统意义上的男女角色的分配。

这场晚会不仅使她度过了一个美好的夜晚，而且也让她想要更加深入的去了解真正中国的古典文化并探究中国的现状。

以上由希望之声记者林水云、东海德国报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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