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24일 오후 2시에 열린 신운예술단 공연을 관람한 뷰티테라피스트 정순임씨는 공연도중 휴식시간에 공연안내 소개책자를 보면서 공연에 상당한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그녀는 공연이 아름다웠고 이 공연을 통해 중국 전통문화를 다시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습니다.

“(무용이) 너무 은은하고 아름다운 자태였어요. 중국하면 서커스나 생각했는데, 중국 전통문화를 새롭게 볼 수 있는 기회인 것 같아요.”

그녀는 공연에서 선량과 인내를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선녀들 나와서 하는 공연에서 선한 것들 많이 느끼고, (정충보국에서) 어머니 모시고 나와서 하는 공연에서 (인내를) 느꼈어요”

또한 그녀는 승화된 연꽃 프로그램이 자신의 신앙심을 일깨웠다고 말했습니다.

“(파룬궁)수련자들이 신앙을 가지고 하는 그쪽에 관심이 있었어요. 수련하는 면이 마음에...”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정민정, 박정임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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