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2월 6일 포근한 날씨만큼이나 많은 시민들이 서울 유니버설 아트센터를 찾아 션윈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마음경영연구소 김성준 소장도 공연장을 찾은 사람들 중 하나로, 션윈공연을 본 후 감격스럽다면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음성) “감격이죠. 환희고, 이렇게 스케일이 큰 그런 공연을 일찍이 본 적이 없습니다. 아주 대단하죠. 그리고 한분 한분이 아주 열정적이고, 이렇게 화려하고, 아주 꿈과 희망을 주는 공연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이어 공연 구성 전체가 잘 어우러져 한번 보고 팬이 될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음성) “전체적으로 그 어떤 하나의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고, 시기적절하게 중간에 음악과 생각을 할 수 있는 시와 문화를 함께 엮는, 제가 볼때는 아주 탁워한 기법이 아닌가...함께 그 출연하는 한분 한분 모습들이 제가 그냥 그렇게 빠져들도록 한번 딱 보고 제가 팬이 됐습니다.”

김 소장은 공연에 마음을 움직이는 요소가 더욱 좋다고 말하면서 좀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공연을 보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은, 아니 전세계 모든 국민은 이 바로 션윈예술단에서 하는 것을 보면서 힘들고 어려운 것을 좀 용기도 얻고, 또 제가 가장 감명받은 것은 제가 마음경영을 강의를 하고 다니고 있는데요, 마음을 움직이는 이런 것이 아닌가.”

그는 공연시간이 더 길지 않아 아쉽다면서 션윈예술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음성) “션윈예술단, 단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 너무 고생 많으시고, 정말 세계 문화를 보급하고, 정말 우리 인간의 궁극적인 목적은 무엇인가, 그래서 그 오래된 인간의 본심에서부터 올라오도록 해주는 어떤 느낌들이 저는 성공하리라고 보고요.”

“천상의 목소리와 잘 짜여진 각본. 그 다음에 잘 짜여진 출연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전 완전히 팬이 됐습니다. 앞으로 있으면 무조건 올겁니다.”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최창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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