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30일, 션윈예술단 마지막 공연을 보기 위해 고양 아람누리 극장에 정구상고양시 덕양 구청장이 아람누리 극장을 방문했습니다.

부인과 함께 공연을 관람한 정 구청장은 시간을 내어 오길 잘했다면서 중국 고전에 관한 무용과 음악을 접하게 돼 아주 기쁘게 생각하며 훌륭한 공연을 보여준 주최측에 감사를 표했습니다.

정 구청장은 션윈예술단이 전 세계 각국을 순회하며 예술을 통해서 어렵고 힘들 때 용기를 주는 문화 장르로 계승되기를 희망했습니다.

(음성) “제가 바람이 있다면 이 션윈예술단이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 면서 좋은 이런 문화, 예술을 전파하는 예술단이라는 얘기를 듣고 참 고맙다는 말씀을 드리고 이러한 예술을 통해 서 어렵고 힘들 때 용기를 주는 문화의 장르로 계승 발전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구요, 다음에 또 온다면 또 한번 봐야 되겠다는 생각을 갖구요, 더더욱 우리 션윈예술단 이 건승 하기를 빌겠습니다.”

그는 작품 속 소프라노와 테너 등 성악가들과 무용수들의 수준이 최상급이었다고 칭찬하면서, 공연을 보는동안 내면에 잠재된 에너지의 표출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음성) “저는 음악과 무용과 이런 모든 것이 최상급의 (수준이) 아니었나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소프라노나 테너나 이런 분들도 최상급의 가수나 무용수였다고 생각이 드는데요, 각 (프로그램이) 모두 좋다라고 저는 평가를 하고 싶습니다. 예술단을 통해서는 어떤 내면에 갖고 있는 그러한 모든 것을 보여주고 싶은 그러한 강한 어떤게 있지 않았나 생각이듭니다.

그래서 오늘 예술을 보면서 내면에 잠재해 있던 어던 것이 시원하게 표출할 수 있는 마음에 느낌을 느꼈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는 작품 전체에 흐르는 ‘진선인’의 내포가 ‘권선징악’의 요소와 일맥상통하는 것 같다면서 사람들의 삶에 필요한 정신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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