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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윈 오케스트라, 카네기 홀에서 데뷔

편집부  |  2012-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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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션윈 교향악단의 연주는 명성대로였습니다. 바이올린은 연주회장 전체에 울려 퍼지는 트럼펫의 당당하고 화려한 음색을 보조했습니다. 지난 시즌 교향악 연주로 시작한 션윈예술단 공연은 전율을 느끼게 하는 놀라움의 연속이었습니다.


두 현을 가진 중국 현악기 얼후가 등장하자 션윈 오케스트라는 조용해졌습니다. 이는 최고수준의 동서양 음악을 결합한 션윈 오케스트라의 전형적인 구성입니다.


이 오케스트라가 오는 28일 카네기홀에서 첫 연주회를 갖습니다.


션윈 오케스트라 대변인 린차치(林家绮)는 “동서양 악기를 혼합 구성해서 성공한 예를 본 기억이 없다. 그러나 우리의 작곡가는 특별한 기법을 갖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션윈 오케스트라는 서양 오케스트라의 장엄함을 담을 수 있고, 이 장엄함은 중국 악기의 깊이 있는 음악적 표현과 어우러질 수 있습니다. 얼후는 고음역대에서 말 울음 소리를 낼 수 있고, 저음역대에서는 깊고 애잔한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린 대변인은 “관객들은 자동적으로 느낄 수 있다. 얼후는 그 감정을 곧바로 이끌어 낼 수 있다. 그런 중국악기들과 함께 션윈 오케스트라는 음악을 더 풍부하게 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션윈 오케스트라는 2006년 설립된 중국 고전 무용단인 션윈예술단과 함께 출범해 23개국을 순회공연했고 매년 워싱턴 DC 카네기센터, 뉴욕 링컨센터, 시드니 국회의사당극장, 런던 콜로세움극장 등에서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2006년 션윈 오케스트라 출범 당시부터 순회공연을 함께 했다는 린 대변인은 관객들로부터 ‘왜 오케스트라 공연을 더 많이 볼 수 없나?’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다면서 이번 카네기홀에서 열리는 단독 공연은 관객들이 션윈 오케스트라 연주를 감상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카네기홀 공연에서는 션윈의 성악가들이 벨칸토 창법으로 부르는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 Op. 84를 포함한 서양 클래식 음악과 션윈의 음악이 연주될 예정입니다.


린 대변인은 자신이 좋아하는 곡으로 ‘눈송이가 봄을 환영하네’라는 제목의 무용과 함께 연주되는 곡을 소개했습니다. 이 곡은 겨울에서 봄으로의 변화를 표현한 것으로 중국 산시와 허베이 지역 음악 형식으로 만들어졌습니다.


흰색 의상을 입은 무용수들이 아이보리색으로 반짝이는 손수건을 빙빙 돌리면서 춤을 추는 가운데 순백으로 둘러싸인 한 가운데에서 녹색 손수건이 나타날 때, 오케스트라는 그에 맞춰 점점 소리를 줄이며 플루트가 등장합니다. 린 대변인은 “희망을 나타내기 때문에 나는 그것을 좋아한다. 모든 션윈 연주곡들은 각각 자신의 이야기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 션윈 오케스트라의 독특한 점은 그들이 중국전통문화를 회복시키고자 하는 의도를 갖고 연주하기 때문에 관객들은 색다른 종류의 에너지가 발산된다고 느낀다고 설명하고, “많은 관객들이 그들도 왜 그런지는 모르지만 그저 감동을 받았다고 말한다. 어떤 사람들은 눈물을 흘린다. 연주가가 음악을 느끼도록 온 마음을 쏟아 부으면 그 에너지는 매우 강력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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