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5.06(화)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한국유학생 구출 사건....
이름 : king
2008-05-17
(베이징=연합뉴스) 권영석 특파원 = 중국 쓰촨(四川)성을 강타한 대지진 당시 진앙지 원촨(汶川)현 관광에 나섰다가 고립된 한국인 유학생 5명이 구사일생의 순간을 털어놓았다. 중국 신화통신은 17일 오후 원촨현 잉슈(映秀)진 제3군의대학 의료대 응급처치텐트 안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백준호씨 등 한국인 유학생 5명을 만났다고 보도했다. 지난 6일 쓰촨성 관광에 나선 이들은 12일 오후 2시28분 지진 발생 당시 원촨현 워룽(臥龍) 판다보호구역 구경을 마치고 청두(成都)로 향하던 길이었다. 산길을 달리던 중 갑자기 산에서 거대한 바위들이 굴러떨어졌으며 이들이 타고가던 렌터카는 바위에 부딪혀 뒤집어졌다. 차에는 6명이 타고 있었으며 불행히도 기사는 숨졌다. 백준호씨는 "차에서 기어 나와 2, 3㎞를 마구 달렸다"면서 "우연히 만난 현지 주민이 열심히 보살펴 줬으며 숙소와 음식도 제공했다"고 말했다. 한국인 유학생 5명은 15일 오전 10시 구조대를 찾아 나서기 위해 길을 떠났으며 폭포산장이란 곳에서 하룻밤을 보냈다. 이들은 16일 낮 12시께 잉슈 부근에 도착했으며 구조활동을 벌이던 인민해방군에 구조됐다. 인민해방군은 신속하게 신체검사를 실시하고 상처 부위를 치료했다. 우쥔(吳軍) 제3군의대학 시난(西南)의원 부원장은 "한국인 유학생 5명 중 1명은 손가락이 골절됐으며 나머지는 가벼운 외상만 입었다"고 말했다. yskwon@yna.co.kr (끝) 주소창에 '속보'치고 연합뉴스 속보 바로 확인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901 李明博政府는左翼의殘滓를一掃한政權이라야살아날수있다 [8]
韓國知識人
08-06-03 4025
8900 남편가족 아내가족, 따로 따로,
달그림자
08-06-02 4453
8899 중국의 민주화는 좋다. 그러나 [25]
韓國知識人
08-06-02 3976
8898 conspiracy theory [7]
박태원
08-06-01 3779
8897 김정일 사망설, 러시아 발칵 뒤집혀
중공초토화
08-05-30 4127
8896 이방 이제보니 전부 짱개덜의 난장판이군 [17]
태극권24식
08-05-28 3946
8895 중국은 왜 한국의 역사왜곡교육을 是正하라고요구하지 .... [31]
韓國知識人
08-05-28 3821
8894 감사함을 느끼며, 그들을 위해 봉사할것을 다짐한다. [1]
왕진인
08-05-28 3556
8893 [re] 범죄들은 가야 할 곳은 어디인가?
조선족
08-05-28 3278
8892 몇해전에 동영상에 대해서 .... [4]
김동옥
08-05-28 3622
8891 남을 인정하는 관대함과,포용력을 길러라
왕진인
08-05-27 3716
8890 도저히 못봐주겠다 인간들아, 내앞에서 사라져라 ! [6]
왕진인
08-05-26 3903
8889 외국인 근로자 인건비, 내국인 앞질렀다.
중공초토화
08-05-25 3803
8888 누가 미국인들은 30개월 이상 소고기를 안먹는다고 하였....
중공초토화
08-05-23 4249
8887 광우병 헛소리 完全정복
중공초토화
08-05-21 3648
8886 북한의 선전 전술 [6]
중공초토화
08-05-18 3920
8885 한국유학생 구출 사건.... [1]
king
08-05-17 3928
8884 지진관련 기사를 보고... [8]
king
08-05-17 3925
8883 범죄들은 가야 할 곳은 어디인가? [2]
김선생
08-05-17 3901
8882 우체국에서 만난 조선족들 [1]
김선생
08-05-16 4530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6,046,796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