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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거주하는 조선족...
이름 : king
2008-08-12
이글은 안올려고 했다... 일딴 연변에 사는 조선족  일상생활에 대해 말하겠다. 연변은 두만강을 사이두고 조선이랑 사이두고 이룬 자치주다. 인구는 한 500만 정도 되는데 거기서 조선족이 230 여만된다. 행정중심지는 연길이다.연변에선 제일 번화한 도시다. 저희 할머니세대 같은 경우엔 2차 전쟁,6.25 전쟁시 넘어오신 분들이다 지금 현재 년세가 70~ 90세에 이르는 노인분들이다. 1세대는 저희 부모님들 세대다. (50~60세) 1세대 분들은 중공의 통치와 억압적인 교육을 받고 성장한 분들이다... 다음엔 2세대 3세대 인 저 같은 시대다.80년대 후반에 태여난 저 또래 애들은 비록 중공의 통치하에서 교육을 받고 자랐지만 개혁개방이란 물을 타고 성장한 애들이라 많이 틀리다. 오픈된 마음과 긍정적으로 생각을 많이 한다.나 같은 경우도 뉴스나 인터넷을 100%믿지 않 는다. 일단 직접봐야 100% 믿는 편이다.(예전에 파륜공이 중국에 억압당하면서 뉴스에 오류 보도가 엄청 심했다.그래도 난 대 놓고 안믿었다.그때 나이가 19살 인가 그랫다.대놓고 막말 햇다 안믿는다고 그러다가 아빠한테 무지하게 욕먹은 생각두 난다.80년 후반에 태여난 애들 은 대부분 이렇게 말한다.) 90년대에 들어서면서 중한 양국이 국교를 맺는다.국교를 맺으면서 연변엔 큰 변화를 일으킨 다.정확히 95년도 부터 연변엔 한류가 불기 시작햇다.한국애들은 한국 가수나 연예인들이 잘해서 중국에서 한류가 불었다고 생각하는데... 그것도 있겠지만 조선족들의 역할을 빼놓으 면 안된다... 내 세대는 서태지와아이들, 듀스,노이즈,Ref. 룰라 머 많은 가수들의 노래를 들 으면서 잘았다.아직도 생각난다.초등학교 다닐때  조선족인 내가 얼마나 자부심이 있었던지 한국제 샴프만 들고 다녀도 아주 짱~이였다.그때 모든 연변에 사는 조선족들은 자랑스럽게 생각햇다.비록 우린 중국에서 살지만... 같은 민족들은  비록 갈라진 나라지만  나라가 있다고 말이다.그땐 축구도 무조건 한국을 많이 응원했다.건교후 처음엔 모든 한국 남자들은 정말 신사다,여자들은 완전 공주다.모든 연변에 조선족들 그런 생각과 이미지로 그 사람들을 쳐다 봤다.솔직히 말해서 부러움 그 자체였다. 그런데 이런 시간이 길지 않았다. 몇년 안지나서 사기꾼에 브로커들에 욱실거렷다. 한국에서 오는 남자는  전부~다~ 사장이 다.다~억만 장자다.와서 맨날 뻥만 치고 사기치곤  온데간데 소식이 없다.브로커들 마찬가 지다. 조선족들 한국가고 싶은 그 마음을 이용해서 사기를 여지없이 치곤 역시 온데 간데 소식없다. 브로커들 땜에 빚에 깔려 앉은 사람들이 억수로 많다 내가 아는 사람만 하여도 2000년도에 한국 돈으로 거의 3000 만원 가까이에 빚졌다. 여러분은 모를거다 2000 년도에 기본 중국 사람의  최하 월급은 15만원 정도다  빚진 사람이 언제 저 빚을 갚을까? 이자는 계속 올라가지... 이런일이 자주 발생하면서 점점 한국을 멀어지게 하게 되엿다... 반면 한국에서 돈을 벌어서 부자된 사람도 많다. 반면 사기를 당한 사람들은 한국 사람을 겨냥해 전문 사기치는 사람들도 많이 생기기 시작했다.누가 누굴 탓할거 없다. 그러다 한때는 한국위성방송을  가정집에서 몰래 달기 시작했다.저의 집에두 한국 방송 본다.KBS, KBS2, SBS, MBC, 이런 공식채널을  매일 볼수있따. 뉴스를 보면서도 연변사람 들은 스트레스를 굉장히 받는다.일딴 음식 농산물에서 짝퉁만 나오면 다~중국산이다... 연변사람들은 처음엔 나쁘넹 하고 생각했는데 아니다,짝통을 사가는 한국 사람이 더 나쁘지 않는가? 중국에 짝통 많다 진품도 많다 돈을 얼마 주는가에 따라서 그 가격에 해당 하는 물품 을 주는것이 중국 사람들의 스타일이다... 그래도 난 한국이 좋다고 생각햇다. 2005년에 한국에 와서 2년동안 있으면서 정말~많은걸 느끼게 되였다. 좋은 사람 돌아이 같은 사람 별의별 사람 다 만났다. 전번에두 이빨 땜에 치과에 갔다. 여러분들도 알다 싶이 한국에 치과는 장난이 아니다. 거기다 난 의료보험도 없다.그런데 치과병원에 원장이 내가 외국인구 조선족이고,유학생이 란걸 가만해서 무료 진찰이다 거의 매일 가다 싶이 해도 진짜 한국 환자들보다두 더 싸게 진짜 공짜로 한셈이다. 그분한텐 머라 할말없이 고맙기만 했다. 어떤 이상한 사람을 봤냐면 일하다가 한 50대 된 분이 나보구 이러드라 (너희 중국에 라면 있어~?) 머라 대답할가 한참은 멍해 있었다...글세 그분 나보구 농당할수도 있겠지.... 근데 그런  질문을 한 10번두 넘게 들었다. 어떤 분으 더 웃긴다... (너~중국에서 올때 머 타 고  왔어?) 난 대답했다.( 비행기 타고 왔습니다.)   (어~!? 중국에 공항이 있어?) 참~ 답답하다... 머라 대답해야 할지....이런 분들도 있다... 아래분들 땜에 한국하고 조선족간에 갈등은 계속 심해만 지는거라 생각한다... 이글 보는 여러분들도 생각해보세요? 외국에 갔는 데  그런 소릴 들으면 어쩔지...? 그건 격어 안보면 모릅니다... 맨라 한국 뉴스나 언론 매체에서는 우리는 다문화 국가입니다.라고 말하지만 실제로 그런지 음식점,지하철에서 연변사투리나 아예 중국말하게 되면 다들 쳐다본다... 무슨 의도로 쳐다 보는지는 대략 짐작간다... 짱개네 아님 외국인이넹? 처음봤다는 눈빛도 있고 안좋은 눈빛도 있겠지... 단지 그런 눈빛 자체만으로도 우리한텐 스트레스다... 보는 사람은 그냥 보는거겠 지만  우리는 그렇게 생각 안한다... 여러번들도 외국에서 살면서 그 나라 사람들이 빤히 쳐 다 보면 기분이 좋은가? 적어두 중국에선 전혀 쳐다 안본다... 노랑머리던 검은 피부든 전혀 상관안한다... 이번에 우리과 애들이랑 같이 중국여행갔디.식당에서 술먹으면서 그렇게 떠들면서 한국말로 얘기해도 누구 하나 쳐다 보는 사람이 없다.옆에 분들 그냥 우릴 다른 언어를 하는 사람이라 생각하지 외국인 혹은 한국인 이런데 전혀 관심없다.... 나 같은 심리로 한국을 보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대부분이다... 적어도 한국 유학온 학생들 거의 몇백명 만나면서 물어보면 죽어두 다신 한국에 안온댄다. 예전엔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그나마 처음엔 한국에 와서 아주 좋와했다... 지금 부모님 두분다 한국에 계신다... 그래서 물어본다...(그냥 한국에서 생활하세요?) 라고 말하면 거절한다.그냥 싫탠다. 고모부 이모부 도  똑 같은 태도다...솔직히 나는 한국 확실히 중국보다 살기 좋다 생활면에서 당근 좋을수 밖에 없다... 왜~? 20년 정도 앞서 있고 여론 자유이기 때문에 열심히 살려고 만 하면 누구든 잘살수 있기때문이라 생각한다. 그외 멀 더 바라겠는가....? 아래는 한국 사람들의 시각에서 생각해봤다.비록 완전 한국사람 입장은 아니지만.... 건교후 많은 조선족들이  몰려 들어와서 취직하면서 돈벌었다. 그때 내가 봤으땐 한국 사람 들도 아주 호의적으로 대하였다고 생각한다.불쌍한 외국에서 와서 돈벌려고 하는  사람을 얼마든지 잘대해줬다고 난 믿는다 우리 조선족들만의 정이 있지 않는가?그러다가 사기꾼 강도,범죄자들도 나타나게 됐다.그중에서도 정이 없고 의리 없는 조선족들을 많이 부딪치면 서  조선족들의 이미지는 점점 나빠졌다.... 예를 들면 일하다가두 갑자기 말없이 출근 안하 는 경우라든지... 머 이런 사소한 일부터 조선족들 이미지는 나빠지기만 한다... 위는 내가 중국에서 20몇년 살면서  한국에서  2년 넘게 3년 가까이 살면서 느낀것이다... 난 한국사람이던 중국사람이던 조선족이던... 모든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오픈된 마음으로 생각하게 되면 이런 일들이 적을수 있을텐데... 모든 나라 민족은 좋은점이 있으면 나쁜점도 있다고 본다...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라 생각 한다..단지 나쁜점을 보게 되면 무조건 다~나쁘다고 생각하고 좋은 점을 나쁜점에 묻어가는 게 싫을 뿐이다... 좋은 점은 배우고 나쁜점은 안배우면 된다고 생각한다... 더~쓰고 싶은데 문장수준이 좀 약하다 어렸을 때부터 수학쪽에 관심을 많이 가져서 문과엔 좀 약한 편이다....                      이상 끝  읽어 주어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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