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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번돈은 쉽게 나간다.
이름 : 중공초토화
2008-08-31
중국교포 가정부를 두고 사는 현실- 정말 힘드네요 [6] 그린베레 번호 16453 | 2008.08.31 조회 1352  저는 5살 여자 아이를 둔 아빠입니다.. 아내가 바쁜 이유로 집에 중국교포 가정부를 두고 살고 있었습니다..ㅋㅋ 여기서 부터 이글을 읽으시는 님들 정신 바짝 차리고  읽어 주세요. 제 아내의 일은 보통 낮에 시작해서 밤늦게 끝나는 일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현실에서 맞벌이를 하지 않으면 살수 없는거 아시죠? 또한 그래서 저도 낮 부터 밤늦게 까지 정말 열심히 일하며 살고 있는 평범한 우리나라 국민중에 한사람 입니다 그런데 너무나 억울하단 생각이 들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님들 모두 읽어보시고 우리국민들이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해야겠습니다. .................................................... 업어 키우는 아이도 아니고, 다 커서 혼자 잘 노는 5살짜리 여자 아이 하나 봐 주길 무슨 요구 조건이 그렇게도 많은지... 사람을 데리고 사는게 아니라 거의 떠 모시고 살아야 하는 분위기입니다. 70살이 다 된 할머니인데 저희는 한 달에 먹여주고 재워주고 90만원을 드렸습니다. 첫번째 할머니는 멋도 모르고 120만원을 드렸습니다. 그런데 3개월 지나고 아기와 친해지더니 바로 또 10만원 올려달라고 하더라고요. 그게 부담스러워 새로 할머니를 구해보려하니 60살 넘은 분들은 90만원 이상 드릴 필요가 없다고 직업소개소에서도 말씀하시더라고요. 그래서 90만원을 주고 새로 구했는데... 그런데 새로 구한 할머니도 3개월이 지나자 똑같이 무조건 돈 올려달라는 식입니다. 아이와 친해졌으니 어쩔 수 없이 돈 올려주겠지...하는 심보에서 그런 거 같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대부분 직장 다니는 젊은 부부들의 월급이 3개월 지나면 올라가나요? 또 월급이 그렇게 많나요? 겨우겨우 먹고 사는 사람들인데 일단 일을 해야하니 어쩔 수 없이 가정부를 쓸 수밖에 없는데..... 한국에서 아기 키우는 현실은 정말 너무도 힘이 듭니다.. 중국 그 할머니 아들은 40세인데 중국에서 우리나라 돈으로 월급이 30만원 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데 할머니들이 90만원 정도 버시는게 적은 건가요? 할머니들은 먹여주고 재워주고 90만원씩 벌어서 2년 벌어 가면 중국에 가서 집사고 땅 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렇게 고가의 수입을 얻으신다면 아기라도 잘 봐주시면 얼마나 좋겠어요.. 어쩌다 일이 늦어 조금만 더 늦게 들어오면 입이 열발은 나와서 투덜 거리십니다. 그리고 끝나고 갈 때 뒷끝이 너무나 안좋게하고 갑니다. 어차피 다시는 안 볼 사람이니까 그렇게 하고 가도 상관이 없다고 생각하겠지요... 게다가 그 분들을 언제나 먹여주고 재워주는 봉사 교회가 있는 모양입니다. 동포교회라고요. 목사님이 그 분들을 위해 쉼터를 마련해서 먹여주고 재워준단고 합니다. 그러니 그 분들은 뭐가 아쉬워서 고생고생하며 열심히 일하려고 하겠습니까.. 수틀리면 그저 "난 먹여주고 재워주는 교회가 있다" 면서 큰소리 치면서 갑니다. 목사님은 그 분들이 불쌍해서 사비를 털어 그들에게 쉼터를 제공해 주시는 존경스러운 분인데.. 그 사람들은 그 편리함을 이용해 한국에서 그저 편히 먹고 편히 지내는 곳에서 매월 월급날만 되면 돈만 받으면 된다는 식의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더라고요. 어찌보면 동포교회의 쉼터 역할이...고마운 곳이기도 하지만 일부분의 사람들에겐  자립심을 오히려 길러주지 못하고, 태만하게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분들이 더 절실한 상황이라면  설마 이렇게까지 남의 집에서 함부로 하고 가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은 더 이상 중국 교포들에게 더이상 피해를 보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이 글을 올립니다. 그리고 제발...적당한 가격에 임금을 책정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 60세 이상  교포 도우미 할머니를 쓸 때는 90만원 이상 주시지 않아도 많이 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동포 교회에서 일년 내내 일하러 안 나가고 놀고 먹는 할머니들도 많다고 해요... 그렇지 않으면 한국에서 아기 낳아 기르며 직장 다실 수 있는 엄마 분들 많지 않습니다. 이래서 요즘 아이를 낳지 않는 부부들이 늘고 있구나..싶습니다. 긴 글...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많이 달아주세요. 아기 키우기 힘든 이 현실을 말씀드리기 위해....한국의 아빠 중에 한 사람이 글을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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