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이 글을 쓰는 나는 파룬궁에 관해 아무런 연관이 없고 관심도 없다.(파룬궁 신자의 탄압에는 관심이 많지만)
원래 중국정부의 후원하에서 기를 수련하던 파룬궁. 파룬궁을 창시한 자는 원래 중국 공안(경찰)이었다.
그런데 신자가 중국의 1/10에 달하자, 지레 겁을 먹고는 탄압을 했는데....... 탄압 안했다면 지금쯤 중국정부의 편에서 서서 관광수입에 한몫하고 있었을 것이다.
원래 신자가 중국인구의 1/10이나 되다 보니, 적으로 돌아선 지금 세계 각국에서 가장 강력한 적으로 등장하고 있다.
내가 파룬궁 탄압을 처음 접한 것은 1999년이었는데........ 지금쯤 그때의 중국 지도자들은 "내가 왜 그랬을까......"라고 후회하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덕분에 우리는 심심하지 않아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