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잘산다는 것 어느나라든지 쉬운일은 아니다. 세상에 잘살기 싫은 사람이 어디있는가? 모두가 잘살기를 원하는 것은 동서고금인간의 소망이었다. 나는 하루에도 조선족이나 한족들하고 안만나는 날이 없을 정도다. 중국인은 정말 잘살기가 힘든것인가? 중국인구의 대부분을 찾이하는 농민들문제가 중국은 사실 심각하다. 인구의 절대다수인 10억의 농민은 지금도 힘들게 살고 있다는 사실이다. 중국의 도시인구의 일부만이 경제적인 여유를 느끼고 사는 것이다. 그런기회가 드물기 때문에 다시로 나가고 공장에 취직하고 외국행을 감행하는 것이다. 몇일전에 폐회된 중공 전인대회에서 중국총리의 외신기자회견때문에 중국언론 환구시보가 외국인들은 중국을 너무 모른다라고 질책을 했다. 외국기자들은 중국총리에서 항상 같은 질문을 한다. 100년간 초보적인 사회주의에서 자본주의로 가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는데 그때까지 민주화를 못하겠다는 것이냐? 중국은 언제 인권이 보장되느냐? 언론의 자유를 왜 보장안하느냐? 등등이 외신기자들의 주된 질문인데 왜 그런질문을 하느냐 하는 것이 중국정부의 반발인데  중국정부는 외국기자들은 중국의 상황을 모르는 무지와 특수성을 이해못하는 것때문이라고 주장했다. 한마디로 하면 중국의 제도를 존중하라 이것이다. 중국의 인권문제나 민주화문제는 밖에서 볼때는 심각하지만 중국인들은 별로 불편함이 없고 인식도 못하고 살고 있다. 민주시민사회란 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리고 거기에 걸맞는 경제력과 문화수준 교육수준과 제도등이 뒷받침이 되야 하는 것이지 중국에서 당장 민주제도 즉 선거제도만 도입되도 당장 내전이 일어난다. 중국같이 교육받지 못한 인구가 절대적인 나라에서는 강압정치 관료제도 독제제도가 맞는 것이다. 의식이 바닥인데 성숙한 시민의식을 요구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나 선진국 특파원들이나 기자들은 그런 것을 용납하지 않기 때문에 매년 중국총리에서 곤란한 질문만 하는 것이다. 물론 중국기자들은 그런 질문못한다  죽을려고 환장한 놈외에는.... 중국인의 낮은 민도가 중국내에서는 다 통한다. 그러나 중국인이 외국에 나왔을때는 중국인은 웃음거리로 전락한다. 일단 외모에서부터 안씻고 안딱고 까치집틀고 다니기 때문에 다른사람에게 혐오감을 준다. 다음으로 공중도덕과 질서를  전혀 안지킨다. 조용해야 할 장소에서도 떠들고 침뱃고 고래고래소리를 지르는 행동이 중국인이라는 것은 다른나라사라들은 모두 알고 있다. 중국인은 외국에 나오면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는다. 도저히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도 힘들고 자기의 행동이 괴상하다는 것을 인식하게 됨으로서 정신적으로 혼란해진다. 현지인들하고 어울리지 못하고 같은 중국인들하고 어울리고 고립된 생활을 한다. 한국에 나와있는 조선족들의 행동양식이 외국의 사회학자나 심리학자 문화인류학자들사이에 큰 연구대상이기도 하다. 한국인이 중국을 이해하는 관건은 중국식 사고방식으로 중국을 보아야 한다 아무것도 못먹어서 배고파 죽겠는데  바나나와 사과의 맛의 차이를 설명해 보았자 소용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