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노무현-친북-친김정일-동조자들-세력들은 역적들입니다.
동아시아에선 지금 공산세력과 자유민주주의세력이 투쟁,전쟁중입니다
(총알아 날아다녀야만 전쟁난게 아닙니다)
게다가 북한은 지금 전시태세라고 합니다. UN안보리결의안 통과로 국제적으로 김정일정권에 압력,압박,제재,비난,요구가 들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북한전문가들의 주장대로 언제 김정일에 대남 무력도발을 할지 모릅니다.(궁지에 몰리쥐의 마지막 발악)
게다가 남한엔 김정일정권 동조세력들이 나라을 김정일에 넘기려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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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의 역할을 스스로 막겠다는 것은 김정일의 스파이들이나 할 짓이다
강철환ㅣ2006년 08월17일ㅣ조회 37
요즘 북한의 대남(對南)부서는 한국의 친북 주사파들이 일들 하도 잘해서 할 일이 없다고 한다. 대남부서의 최고 목적인 對北지원도 남쪽에서 못해줘서 안달이 났고, 김정일정권의 최대 목표인 미군철수도 눈앞에 보이고 있다.
전교조는 노골적으로 친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남조선의 젊은이들은 인민을 수백만이나 굶겨 죽인 김정일을 우리 민족이라고 착각하기에 이르렀다. 미국이 김정일을 몰아세우면 마치 김정일이 약자인 듯 불쌍해한다.
진보단체의 허울을 쓴 친 김정일세력들은 평택기지에 몰려가 미군철수를 요구하고 있다.
이제 한반도의 운명을 판가름할 전시작전권 문제까지 난데없이 불거져 나왔다. 김정일의 대남전략은 남한에서 반미세력을 추동해 미군을 철수시키고 남한의 현금과 자원을 흡수해 군부를 살린 후 무력 또는 남한 내 친북세력과 연합해 연방제공화국을 세우는 것이다.
여기서 연방제는 허울만 연방이지 사실상 김정일을 통일 대통령으로 추대하는 대남적화통일을 의미한다. 미군철수 이전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작통권 환수와 같은 韓美 이간질이다.
‘우리 민족끼리’를 내세워 마치 미국이 한민족의 적(敵)인 듯 남한의 젊은 세대를 유도한 후 김정일을 돕는 것이 우리 민족을 돕는 것처럼 착각하게 만든다. ‘선군정치’ ‘총대정치’ ‘사탕보다 총알이 더 좋다’는 극단적인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 김 위원장이 추구하는 통일은 바로 무력통일이다.
이 무력통일을 위해 북한경제는 폐허가 됐다. 총탄을 만들기 위해서라면 인민이 수백만이 굶어죽어도 개의치 않는다. 인민군 출신 탈북자들을 만나보면 인민군 내에서는 아직도 국군을 우습게 보는 의식이 팽배해 있다고 한다.
6·25전쟁 때 미군만 없었다면 국군은 아무것도 아니었고 지금도 미군만 없으면 남조선은 단번에 쓸어버릴 수 있다는 자만심에 차 있다. 한국의 경제기적과 국군의 질적 향상에도 불구하고 인민군의 자신감은 상당한 근거에 기초하고 있다.
우선 훈련강도에서 인민군이 국군을 압도한다. 겨울철 동기훈련 때 인민군 병사들은 쌀 배낭을 메고 백두산에서 38선까지 산속에서 먹고 자며 이동훈련을 하는 것을 목격한 적이 있다.
민간 부대와 지역별 모의 전투를 치르며 수개월간 눈 속에서 지낸다. 훈련 기간 동안 1개 사단에서 수십 명씩 동사해 죽어 나아가도 노동신문에 기사 한 줄 나가지 않는다. 북한군이 아무리 무너져 있다고 해도 전투력을 절대 무시할 수 없다.
38선 인근에 배치된 장사정포는 유사시 미군의 화력이 선제타격을 가하지 않는다면 서울 -경기 일대를 쑥대밭으로 만들 수 있는 막강한 화력을 가지고 있다.
북한군이 자랑하는 비밀병기는 화학무기다. 정치범수용소에서 정치범들을 마음대로 가져다 실험한 각종 생화학무기들은 한반도에 어떤 끔찍한 일을 벌여놓을지 누구도 장담할 수 없다. 국군은 항공부문에서 북한을 압도할 뿐 해상-육상 모두에서 북한군에 미치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미군이 한 발 물러선다면 인민군의 무식한 강경파들에게서 남한을 한 번에 쓸어버릴 것 같은 자신감이 발동하게 되고 우리 민족의 비극을 불러올 수 있다. 국가의 안보는 지나칠 만큼 강조해도 득이 된다.
지금 김정일정권은 최대 위기를 맞고 있다. 내부 불만은 갈수록 확산되고 개혁 개방의 지연으로 북한경제는 소생의 기회마저 잃어버리고 있다.
미사일과 핵으로 한반도를 위협하는 이때 미군과의 공조를 더 강화해도 모자랄 판에 한반도의 위급 상황이 오면 자동으로 개입되는 미군의 역할을 스스로 막겠다는 것은 김정일의 스파이들이나 할 짓이다. 우리가 흘릴 피를 대신 함께 흘려줄 혈맹을 이런 위험한 시점에 배척하겠다는 것은 나라를 김정일에게 갖다 바치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다.
강철환 북한민주화운동본부 대표
자유북한방송 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