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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내에 중국스파이 1천여명 활동"
이름 : s3
2006-11-29
파룬궁수련자 감시와 중국의 인권유린 정보 차단하는 임무       데이비드 킬구어 전 캐나다 국회의원과 국제 인권 변호사 데이비드 마타스는 7월 6일 ‘중국 파룬궁 수련생 생체 장기 적출 고발 보고서’에서 “이들의 장기가 살아있는 상태에서 적출됐다”고 주장했다. 이 같은 내용이 외신을 통해 보도되자, 당시 중국 당국은 불법 인체 장기 매매 금지법을 7월 1일 이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세계 보건기구의 관련 원칙을 준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킬구어 의원은 “이제 와서 법을 제정한 것은 너무 늦은 것”이라며 “중국의 성명을 중시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중국 스파이, 한국에도 있다 지난 해 5월, 호주 중국 외교관 천융린은 영사관을 떠난 후 정치망명을 신청했다. 그가 중국 정부의 계속되는 인권탄압에 불만을 느끼고, 박해당하는 파룬궁 수련자를 동정했기 때문이다. 그는 당시 시드니에서 열린 기념집회에서, 그 자신이 4년 2개월 동안 주 시드니 중국 영사관 정치 담당 영사였으며, 그의 주요 업무는 “중국 정부의 정책을 집행하고, 뉴 사우스 웨일스의 파룬궁 수련생을 박해하고, 그들의 활동을 감시하며, 사람을 고용하여 파룬궁 수련생의 활동 정보를 수집하는 임무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또 “호주에 약 1천명에 달하는 중국 간첩들이 있고, 이 사람들이 여러 차례 납치 활동을 진행하였다”고 폭로했다. 중공학살저지대책위원회의 최석정 위원장은 호주에서 이미 1천명 이상 있는 것으로 파악된 ‘스파이’가 한국에도 들어와 있을 것이라고 했다. 그들의 임무는 중국 이외의 국가에서 ‘파룬궁’ 수련생들이 늘어나는 것을 막고, 중국의 기만 행위를 다른 국가가 알지 못하도록 정보를 차단하는 것이라는 것. ‘스파이’는 정치적 모임이나 행사에 참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위장해 대거 입국했다가, 그 중 소수가 남아 자신의 목적을 행사하게 된다고 밝혔다.   오늘날 세계가 인권 박해 국가로 가장 주시하고 있는 나라가 북한과 중국이다. 제네바 인권 위원회가 열리면 두 국가의 문제는 항상 도마 위에 오르게 되는데, 중국의 ‘파룬궁’박해나 장기 적출 문제 또한 매년 상정된다. 그러나 중국은 그 단계에서 표결권을 가진 국가에 매년 수억의 돈을 쏟아 붓는다. 말하자면, 돈을 주고 중국 문제에 관한 가부의 표를 사는 것이다. 한국 내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들을 위협하는 경우가 아직 보고된 사례는 없다. 그러나 국적이 중국으로 되어있는 교포의 경우, 실제로 미행을 당한 후 협박을 당하거나, 본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불이익을 가하겠다고 위협한 사례는 다반사이다. 이들 ‘스파이’가 원하는 것은 물론 정보를 얻는 것이다. 한국에서 중국 장기 적출과 매매 등이 알려지고 있는 상황이나 이들을 보는 여론의 움직임, 그리고 인권 운동에 대한 정보를 얻는 것이 그들의 목표다. 위원장은 “한국인 수련생의 경우도 이들 스파이가 신상 명세 등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을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세계적인 인권 변호사들이 중국 내 장기 적출, 매매를 세계적으로 알리고 감금되어 있는 피해자들을 구명하기 위해 나서고 있는 것은 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 인권 변호사는 10여 년 동안 피해자를 찾아다니며 그들의 사연을 집대성해, 원자바오와 후진타오에게 공개서한을 보냈다. 공산주의 사회에서 정부에서 규정한 ‘불법단체’를 옹호하고, 공산주의의 원수에게 공개서한을 보내는 것은 자신의 사회적인 지위 등을 포기해야 한다는 뜻과도 같다. 그러나 중국의 기만적인 행동은 이미 많은 중국의 양심적인 인사들을 정부에 등을 돌리게 하고 있다. 한국인 중국원정 장기이식 급증 1999년 탄압 이후에는 중국 정부는 파룬궁 수련자들을 더 이상 ‘사람’이 아닌 ‘돈’으로 보기 시작했다. 그들의 장기를 팔아 마련한 돈은 권력층들의 부정과 부패를 감추는데 다시 쓰이고 있다. 무엇보다 심각한 문제는 이러한 반인륜적 범죄의 폐해가 결코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라는 점이다. 정체불명의 장기를 공급 받기 위해 중국으로 원정을 가는 국내 이식 환자들이 갈수록 늘고 있기 때문이다. 대한 이식 학회에 따르면, 중국에서 원정 장기 이식 수술을 받은 환자의 수는 1999년 2명, 2001년 4명, 2002년 24명, 2003년 73명, 2004년 1백24명 등으로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다. 실제로 국내 대형 병원의 한 사무국장은 중국으로 장기 이식 수술을 받기 위해 떠났던 환자의 증언을 전하기도 했다. 그 환자는 “중국에 갔더니 앨범까지 마련해 마음에 드는 장기를 선택할 수 있게 하더라”며 “내가 죽었으면 죽었지, 도저히 이런 짓은 못하겠다고 생각하고 다시 돌아왔다”고 하더라는 것이다. 그러나 생명이 꺼져가는 많은 한국 환자들은 급박한 상황에서 돌이킬 수 없는 선택을 하고 만다. 열악한 환경에서 어떻게 적출된 누구의 장기인지도 모르는 장기를 이식받고 한국에 돌아온 후, 후유증으로 고통 받고 있는 것이다. 최석정 위원장은 “이것이 바로 공산당 붕괴 직전에 가장 참혹한 형태가 아닌가”라며 “이미 미국이나 캐나다의 많은 전문가들이 중국 정권의 붕괴를 예상하고 몇 년 후를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소련도 실제로 공산당 수가 4백30만 정도 탈당했을 때 자연스럽게 붕괴되었다며, 이제 중국도 그런 수순을 밟고 있다는 것. 그는 또 “민주화 운동을 직접 대륙에서 하다가 망명한 사람들이 이제 얼굴을 내놓고 활동할 정도로, 공산정권 붕괴의 진행이 굉장히 빨라지고 있다”며 “지금 중국 정부의 이런 행태는 자신들이 기득권으로 있는 정권을 붙잡기 위한 마지막 발악”이라고 말했다. 그가 중국 정권이 곧 붕괴할 것이라고 보는 데는 또 다른 이유가 있다. 중국은 현재, 외국 투자에 유치하는 의존도가 굉장히 높은데, 이들 외화가 거의 빠져나가 중국 중앙은행의 70% 정도가 텅 비어있는 상태라는 것이다. 그는 “이미 중국에서 거대한 자본을 가지고 있는 권력자들은 태국의 탁신처럼 이미 해외로 돈을 다 빼돌리고 있다”며, “몇몇 해외 투자에만 의존하고 있는 상태라, 이들이 더 빠져나가면 완전히 무너지는 것은 시간문제”라고 했다. 그는 또,“중국을 보는 시선은 전부 언론에서 조장한 것”이라며 중국을 보는 정확한 시선이 필요할 것을 지적했다. [시사주간지: 사건의내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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