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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아파트 절대 사지 마라!
이름 : 김선생
2008-04-07
이아파트는 신축 아파트지만 붕괘위험속에서도 사람들은 살 고 있다. 날림아파트현장이다 새로지은 아파트지만 벌써 붕괘가 시작되었다. 중국에서 10년된 아파트가 무너져서 주민들이 대량 사상자가 발생하는 것은 비일비재한 일이다. 중국아파트는 미국이나 일본등 선진국외국기준으로 보면 95%가 안전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통계이다. 어제저녁 10시에 NHK 스페셜에서 특집방송을 보았다. 중국이 아직도 제도적으로 풀뿌리민주주의가 얼마나 낙후되었고 자기재산에 대한 권리를 침해받고 있는지 실감할 수있는 프로였다. 다른나라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중국의 아파트입주자들 즉 집주인들은 관리회사와 거민위원회의 지시를 받는다. 관리회사는 한국의 관리사무소와 비슷한 성격이다. 그러나 아파트입주민들의 편리를 보장하고 시설물을 관리하고 주민생활의 편의를 위해 일하지는 않는다. 입주민들의 돈을 뜯어서 먹고 사는 조직이라고 보면 된다. 중국의 아파트는 아직도 도시가스가 없는 아파트가 많다. 겨우 10년된 아파트인데도 집집마다 그 위험한  가스통을 비치하고 취사를 하는 것이다. 시설물이 고장이나도 안고쳐 준다는 것이다. 만약에 관리비를 안내거나 말을 안들으면 그 보복으로 전기를 끈어버리는 것이다. 소유자위원회를 만들려고 하는 세대주민의 수도도 끈고 사람이 살 수없게 만드는것이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다. 아파트에는 거민위원회가 조직되어 있다. 정부행정기구의 말단 조직이다. 즉 관료조직이다. 대부분이 공무원으로서 정부로 부터 급여를 받고 그 아파트에 사는 경우가많다. 아파트주민들을 쥐어짜서 돈을 뜯어내는 것이 목적이다. 주민들을 사상적으로 감시하고 부대사업도 하고 주민들을 억압한다. 그래서 최근 북경같은 대도시에는 소유자위원회를 설립하고 있다. 아파트를 소유한 주민들이 직접 소유자위원회를 만들어서 자치운영을 하거나 거민위원회의 횡포에 맞서고 아파트주민을 위한 살기 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함이다. 법적으로는 주민 절반이상의 찬성으로 투표를 통해서 선출할 수있는 것이다. 중국식 사회주의는 기본적으로 선거를 인정안하는 것이 특징이다. 공산당정권에 대들 수있는 것을 차단하기 위함이다. 선거에 선출된 사람을 거부하거나 승인을 안할 권리를 공산당 말단 조직은 가지고 있다. 그러다보니 주민자치회조차도 정부의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승인을 해주면 거민위원회가 유명무실해지고 부정이 탄로나기 때문에 승인을 거의 안해준다. 승인을 받은 경우는 소유자위원회가 거민위원회와 협조가 잘되고 부부가 각각 거민위원회와 소유자위원회의 장을 맞는 경우가 있다. 결국 주민대표들은 소유자위원회를 구성해도 승인을 못받는 것이 비일비재하다. 아파트에 사는 주민들은 그래도 상류층이고 배우고 사회적인 지위가 있어도 자치조직이나 민주적인 선거등을 해본 경험이 없다보니 항상 조심하고 상급기관의 인준이나 비준 허가등을 받기 위해 낮은 자세를 보인다. 또한 사구복무중심이란 행정기관에서 승인을 받아야 하는데 이것역시 공무원조직이기 때문에 쉽사리 승인을 안해준다. 모든 절차에는 승인이 따라가기 때문이다. 승인을 안해주니 상급기관핑게 한마디면 그걸로 땡이다. 한국이나 일본에서  아파트관리사무소나 주민대표가 구청등에 승인받는 절차는 없다. 중국의 아파트는 배관이나 자재등 난방 온수등이 평균 5년이면 천장에서 물새고 모든 배관에서는 누수가 일어나고  화장실 막히고 난방이 안되고 히타가 고장나고 엘리베이터등이 고장난다. 벽은 2년째부터 금이 가기 시작한다. 그리고 중국의 아파트는 콘크리트공사까지하는 것이 분양기준이다. 자기손으로 장식회사를 통해서 큰 비용을 치루고공사를 해야 살 수있다  바닥깔고 창문달고 유리창 달고 변기, 수도, 씽크대.  전등설치하고 현관문 달고 배관깔아야 한다. 한국에서는 이해를 못하겠지만 중국의 아파트의 내구성은 10년이면 대대적인 수리를 안하면 사람이 살 수없을 정도로 불편하다. 한국에서 생각하는 그런 아파트가 아니다. 사생활침해받고 관리비 엄청내고 고장수리는 몇달걸리고 엘리베이터고장나도 일주일이상 수리안해서 30층까지걸어다니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입주민들은 큰소리못친다는 현실이다. 관리회사와 거민위원회때문이다. 중국에서 아파트사서 좋아할 것 하나도 없다. 좀 올랐을때 얼른 팔고 손떼라 가지고 있을 수록 애물단지로 전락한다. 한국에 온 중국인들이 제일 감탄하는 것이 한국의 아파트문화다. 중국의 아파트는 그래도 제일 안전하고 사생활이 보장되는 돈많은 사람들이 꿈꾸는 것이지만 보이지 않는 감시와 제약 그리고 엄청난 관리비(거금임)를 뜯겨도 찍 소리 못한다는 것이다. 이런 사실들은 한국인은 죽었다 깨도 몰랐을 것이다. 오죽하면 KHK 에서 스페셜로 방송했을 정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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