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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전세기, 美 선거 불법 투표용지 운반?

디지털뉴스팀  |  2020-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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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전세기의 미 선거 불법 투표용지 운반을 주장한 라이언 하트윅 트위터 게시글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SOH] 대한항공 항공기가 미국 대선에 사용되는 불법 투표용지를 한국에서 미국으로 배달했다는 소식이 나와 큰 충격과 파장이 예상된다.


미국의 부정선거 의혹의 불똥이 대한민국으로 튈 조짐이 보이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고 파이낸스투데이가 27일 보도했다.


대한민국 국적기인 대한항공이 미국 부정선거에 쓰인 것으로 보이는 투표용지를 운반한 정황이 폭로된 것.


26일 미국의 폭로 전문 매체인 프로젝트베리타스(Project Veritas)에서 근무했던 정보요원인 Ryan Hartwig은 자신의 웹 사이트와 SNS등을 통해, 부정선거와 관련된 것으로 보이는 투표지를 외국국적 비행기가 실어나르는 장면을 확인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이 외국국적 항공기는 대한항공이었다고 밝히고 있는 가운데, 관련 사진과 동영상, 음성녹음 등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일부 유출된 관련 정보가 SNS를 통해 확산되고 있다.


복수의 제보자에 따르면 이 불법적인 투표지를 실은 비행기는 대한항공 소속 HL8230으로 추정되며, 기체 내부의 승객용 의자를 뜯어내고 화물 수송을 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이 비행기는 애초 VIP 운송용으로 등록된 비행기로 알려졌다.


대한항공 소속의 이 비행기가 왜 미국 대통령선거용 투표용지를 싣고 있었는지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외국 국적의 항공사가 미국의 부정선거에 개입했다는 증언이 애리조나 청문회에서 이미 이뤄졌다.


아래 청문회 기록에 보면 Scott Koch라는 목격자가 외국항공사에서 불법적인 투표지가 선거 개표소로 이동되었으며 이 투표지에는 모두 바이든에 기표가 되어 있었다고 증언하고 있다. 이 외국항공사가 바로 대한항공이라는 것이다. 이 기종의 정확한 분류는 봄바르디어 BD700-1A10 이다.


또한 애리조나 부정선거 관련 청문회에서도 외국 국적 항공기가 투표용지 등을 운반했다는 증언이 나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애리조나의 청문회의 기록에 따르면 증인이 피닉스 공항에서 외국 국적의 항공기가 미국 부정선거와 연관된 물품을 내리는 것을 목격했다고 정확히 증언하고 있다. 단 외국 국적의 항공기가 대한항공인지 또는 Emirates 항공인지, 또는 두개 항공이 모두 쓰였는지는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대한항공 HL8230편은 12~16인승의 전세기로, 2016년 당시 조양호 회장 이 비행기를 도입할 당시, 한진해운이 사정이 어려운데 이 비행기를 도입한다고 논란이 되었던 기종이다. 용도는 VIP탑승용이었다.


공식적인 항적기록을 추적해본 결과 이 비행기는 11월5일 서울 김포공항을 출발하여 애리조나의 피닉스 국제공항에 도착한 후, 다시 11월7일 시애틀로 이동해서 11월7일 서울 김포공항으로 돌아왔다.


트럼프 대통령이 2018년 외세에 의한 미국 선거 개입과 관련하여 특별 행정명령에 사인을 해놓고 있는 상황에서, 만약 대한민국이 미국의 부정선거에 조금이라도 개입한 흔적이 나온다면 이는 한미 관계가 근본적으로 흔들릴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다.


이 특별행정명령에 의하면 외부 세력이 미국 내 선거에 개입한 때에는 반드시 밝혀내어 신속한 보복 조치를 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일각에서는 미국 대선이 11월3일에 있었는데, 왜 11월5일 도착한 대한항공의 비행기에 미국 대선 투표용지가 실려 있었는지, 이것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지가 초미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또한 목격자들의 증언이 맞다면 대한항공은 단순 화물 운송의 역할만 맡았는지, 또는 대한항공 자체적으로 부정선거에 개입이 되어 있었는지도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애리조나 주의 개표는 11월3일 대선 이후 1주일 넘게 계속되고 있었으며, 비행기가 발견된 11월5일에도 물론 개표는 진행 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애리조나 경찰은 이 사건과 관련한 사건번호 및 관련자들의 신상을 갖고 모두 갖고 있는 점, 애리조나 청문회에 이미 해당 관련 사건이 보고된 점, 그리고 이 사건을 폭로한 목격자과 제보자가 모두 실명을 공개하고 있는 점 등으로 보아 단순히 허무맹랑한 주장으로 치부할 것은 아닌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실제 부정선거와 관련된 투표지가 이 비행기로 운반이 되었는지에 대한 애리조나 경찰과 FBI 등의 관계당국의 공식적인 조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은 상태다.


트럼프 측도 이 상황에 대해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있는 가운데 이건을 폭로한 증인 중 한명인 스테이시 벌크라는 여성은 미국 펜타곤 측의 신변보호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 건을 폭로한 Ryan Hartwig 는 페이스북의 정치 검열에 관련해서 내부 폭로로 유명해진 인물로, 그가 근무한 프로젝트 베리타스(Project Veritas)는 최근 미국 CNN방송국의 오전 회의 녹취록을 폭로하여 CNN이 어떻게 미디어를 이용하여 반트럼프 여론을 형성했는지, 어떻게 자신들의 입맛에 맞게 정권을 바이든에게 넘겨주려 했는지 밝히기도 했던 매체이다.


한편 이 사건 외에도, 25일 오전 미국 테네시주의 네쉬빌 다운타운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 사건도 부정선거와 관련이 있다는 각종 정황 증거가 나오고 있지만 국내에서는 아직 관련 보도를 내놓지 않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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