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17일(현지시각) 미국 내 주요 빅텍과 방송사들이 통신망이 마비되거나 불안정한 상태를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언론 검열에 앞장선 빅텍 중 하나인 구글은 이날 인터넷망에 문제가 있다는 신고가 40배나 폭증해 크게 휘청였다.
CNN과 ABC, CBS 등 주류 언론사들도 방송신호가 갑자기 끊기는 사태가 급증해 큰 타격을 받았다.
특히 좌파 방송 중 가장 악명 높은 CNN의 경우 미 동부 대부분 지역과 서부 캘리포니아 등지에서 방송신호가 차단됐다.
또 최근 좌편향으로 기우는 폭스뉴스도 방송신호가 끊겼다.
일각에서는 이번 사태는 ‘방송과 인터넷 통신망의 전면차단 테스트’에 따른 것이라는 정보가 나오고 있다.
이를 무시하고 방송신호를 송출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미 연방통신위원회에 의해 방송허가를 박탈 당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바이든 진영이 예고한 ‘가상(Vittual) 취임식’의 진행 여부도 불투명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번 통신장애와 관련해 앞서 지난 10일 미 우주군(Space Force)이 발표한 ‘전 세계 방송 전파 장악’ 관련 공지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우주군은 이날 공지에서 “원하는 정보를 얻기 위해서 모든 장벽을 뚫을 수 있으며, 전 세계의 방송국에 미국이 원하는 긴급 방송을 내 보낼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는 미국이 원할 때는 전세계 모든 방송국의 전파를 접수할 수 있다는 것이며, 원하는 방송을 내보낼 수 있다는 뜻으로 해석된다.
미 대선 부정과 관련해 바이든을 위시한 좌파 세력의 악랄한 만행과 주류언론과 빅텍의 언론탄압 만행에 실망한 미국민들은 ‘방송과 인터넷 통신망의 전면차단 테스트’로 미국 내 악의 세력이 전면 소탕되고 하루빨리 자유와 평화가 도래하길 고대하고 있다.
이연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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