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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사회...파룬궁 탄압 문제에 관심

한지연 기자  |  2019-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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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H] 미국과 대만이 최초로 ‘인도태평양 지역 종교자유보장 대화’를 지난달 11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18년 미국 국무부 워싱턴에서 주최한 제1회 ‘종교자유의 증진’ 장관급 회의의 연장선으로 7명의 파룬궁수련자 대표가 초청받아 참가했다.


이들은 미국 종교자유 대사와 참가한 모든 대표에게 중국공산당이 파룬궁을 겨냥한 전대미문의 사악한 박해를 서술했다. 대다수 내빈도 중국공산당의 잔혹한 파룬궁 박해에 대해 명백히 알고 있었다.


샘 브라운백(Sam Brownback) 미국 국제종교자유 대사는 이날 박해 받고 있는 파룬궁 등 신앙인들에게 희망을 유지하도록 격려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구에는 많은 시련이 있지만 희망을 포기하지 말고, 지속적으로 신앙을 실천하시기 바란다. 여러분은 역사의 한편에 서 있으며 틀리지 않았다. 여러분은 그렇게 할 권리가 있다.”



 

▲ 샘 브라운백(Sam Brownback) 미국 국제종교자유 대사 [사진=파룬궁 정보센터]


브라운 대사는 이어 중국공산당의 인권 박해 상황은 매우 심각하다면서 시정하지 않으면 미국은 제재를 가할 수 있고 심지어 개별 공무원에 대해 제재를 가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우리는 이것이 그들에게 경고를 주기를 기대한다. 나쁜 일을 한 개별적인 사람에게 좋지 않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종교원탁포럼 이사장 “국제단체 조직은 파룬궁과 함께할 것”


파룬궁단체가 장기간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당하고 심지어 생체 장기적출을 당한 사실에 대해 국제종교자유원탁포럼(IRFR)의 그렉 미첼(Greg Mitchell) 대표는 “이런 박해는 박해는 하루도 너무 지나친 것인데 20년이나 지속됐다”고 언급했다.





▲ 그렉 미첼(Greg Mitchell) 국제종교자유원탁포럼(IRFR) 대표 [사진=파룬궁 정보센터]



미첼 대표는 브라운백 미 국제종교자유 대사에게 파룬궁과 기타 중국에서 박해 받고 있는 신앙단체를 연합해 함께 호소하고 중국 당국이 이들을 박해하지 못하도록 압력을 가할 것을 건의했다.


지난 3월 4일 티베트, 위구르족, 기독교 신자와 파룬궁수련자를 포함한 10여 개 종교와 인권 단체가 미국에서 ‘중국종교자유연맹 촉진’을 설립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미첼 회장은 “파룬궁수련생은 연맹의 주요 구성원 중 하나로 우리는 공동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그 외에도 많은 국제인권단체, 비정부기구, 신앙단체가 있습니다. 모두 파룬궁수련생과 함께 서 있으며, 어떻게 협력해 중국에서 발생한 박해행위를 저지할 것인지 시험해 볼 것입니다. 우리는 중국공산당에게 압력을 가하고, 중국공산당과 무역 거래를 하고 있는 기업에 압력을 가해 그들이 중국의 종교자유를 촉진하게 할 것입니다.”


영국 보수당 인권 지도자 “미 대사가 파룬궁 박해를 언급한 것은 의의가 중대”


브라운백 미 종교자유대사가 파룬궁이 20년간 박해받았다고 홍콩에서 처음으로 언급하자 세계기독교연대(CSW) 동아시아 지부를 대표해 이번 회의에 참여한 베네딕트 로저스(Benedict Rogers) 영국 보수당 인권위원회 부의장은 “이것은 미국의 국제종교 자유를 책임진 최고 공직자가 말한 말이기에 의의가 중대하다”라고 언급했다.





▲ 베네딕트 로저스(Benedict Rogers) 영국 보수당 인권위원회 부의장 [사진=파룬궁 정보센터]


“브라운백 대사가 이 의제를 제출해 매우 기쁘다. 나는 인터넷에서 그의 연설을 보았으며, 그가 전달한 전반 정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는 중국공산당은 신앙과 투쟁을 벌였다고 말했다. 파룬궁수련인 뿐만 아니라 기독교, 위구르 무슬림, 티베트인 등등이다. 그가 이렇게 강력한 태도 표시를 한 것에 대해 대단히 기뻤으며 또한 그는 중국 당국이 자행한 생체 장기적출도 언급했다.”


로저스 부의장은 이번 회의가 중국공산당에 강력한 정보를 보낸 것이라고 말했다. “중국공산당에 보내는 가장 중요한 정보는 신앙 때문에 자국민을 박해하는 행위를 중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문화대혁명 후 각종 신앙을 가진 중국인들이 가장 심각한 탄압에 직면했다. 파룬궁수련인, 기독교, 티베트인 등이다. 이제 (박해를) 중지할 때이다.”


美목사 “중국공산당은 파룬궁 박해로 더 큰 대가를 치르게 될 것”


‘대화원조협회(對華援助協會)’ 회장인 중국계 미국인 푸시추(傅希秋) 목사는 중국공산당은 정권을 수립한 70년간 각종 종교 신앙에 대한 박해를 멈추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1999년 시작해 20년간 중단되지 않았고, 박해 대상과 악랄한 정도에 상관없이 파룬궁 박해가 가장 잔인한 박해라고 언급했다.





▲ 푸시추(傅希秋) 대화원조협회(對華援助協會)’회장 [사진=파룬궁 정보센터]


그는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는 전면적이고 계획적이며 제도적인 박해"라며, "지난 70년간 중국공산당이 저지른 신앙 단체에 대한 박해 중 가장 무자비한 소멸성 유린"이라고 지적했다.


“중국공산당은 종교의 자유를 금지했지만 적어도 5개 종교는 허용했고, 파룬궁에는 가장 기본적인 자유마저 주지 않았다. 이는 중국공산당의 20년간 가장 큰 실패로서 미래에는 반드시 이로 인해 더 큰 대가를 치를 것이다.”


푸 회장은 "이번 미국과 대만이 합작해 대만에서 개최된 국제회의가 매우 중요한 대비"라고 말했다. 파룬궁 단체는 중국을 제외한 모든 나라에서 합법적인 단체이지만 중국에서는 심각한 박해를 받고 있다면서 이 자체로 엄청난 대비라고 지적했다.


파룬궁 대표 “국제사회에서 정의의 힘이 급속히 강대해지고 있어”


홍콩파룬불학회 대변인 젠훙장은 "각계 인사와의 교류를 통해 중국공산당의 홍콩 파룬궁에 대한 각종 탄압과 박해가 국제사회에 반영됐다"고 말했다.





▲ 젠훙장 홍콩파룬불학회 대변인 [사진=파룬궁 정보센터]

그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회의에서도 보았듯이 국제사회에서 정의의 힘이 중국공산당의 박해를 반대하는 큰 물결을 이루고 있으며, 신속하게 발전하고 강대해지고 있습니다. 머지않은 미래에 중국인의 노력과 국제적인 지지를 통해 중국공산당의 파룬궁 박해와 중국인에 대한 박해가 종식될 것입니다.” / 파룬궁 정보센터



한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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