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美 정부·국회 4일, 톈안먼 사태 공청회 개최... 中 당국 대량 학살 비난

권민호 기자  |  2019-06-06
인쇄하기-새창



▲ [사진=NTD TV 캡처]


[SOH] 미 국회와 미 의회 산하 행정부 중국위원회(CECC)는 ‘6·4 톈안먼 사태’ 30주년인 지난 4일 관련 공청회를 열었다. 베이징 주재 미국 대사관도 이날 SNS에 톈안먼 사건의 동영상과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성명을 게시했다.


이날 공청회에는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을 포함한 여야 중진의원들과 톈안먼 사태 당시 학생 리더였던 저우펑숴(周鋒鎖)와 우얼카이시도 참석했다. 의원들은 중국 당국이 이 사건에서 학생과 시민들을 대량 학살했고 관련 정보를 30년이 지난 현재까지도 차단하고 있다고 강하게 비난했다.


미 국회가 추산한 바로는 당시 중국 전역에서 약 100만 명의 학생과 시민이 시위에 참가했다.


청문회에서 펠로시 의장은 “30년 전 중국 당국이 자국민을 잔인하게 학살한 것을 지금도 기억하고 있다”, “중국 당국이 시위대를 군대와 전차로 진압했지만 그들의 마음에 감춰진 자유에 대한 갈망은 멈출 수 없었다”고 말했다.


펠로시 의장은 톈안먼 사태가 발생한 지 2주 후 중국인 학생을 보호하는 결의안을 제출했고, 1991년 방중 당시에는 다른 의원과 인권 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톈안먼 광장에서 중국어와 영어로 ‘중국 민주화를 위해 희생이 된 사람들에게 바친다’는 현수막을 걸고 중국 당국의 무력 진압을 비판했다.


짐 맥거번 CECC 공동의장은 톈안먼 사태 이후 중국 내 인권 상황이 더욱 악화돼 중국민에 대한 당국의 감시와 구속이 강화됐다고 지적했다.


우얼카이시는 중국 공산당 정부가 국제사회를 속이고 국민을 학살하는 본성을 바꾸지 않았고, “세계 각국의 자유와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또 다른 참석자인 저우펑숴는 당시 상황에 대해 “20만 명의 군인과 전차 등이 진압에 동원돼 학생들과 시민들을 무차별적으로 사살하며 구타했다. 톈안먼 일대는 진압에 희생된 참혹한 시신이 가득했다. 그 중에는 내 친구들도 있었다”고 증언했다.


한편, 주중 미국 대사관과 각 영사관, 주 홍콩 마카오 미국 총영사관은 4일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미 국무부가 공개한 톈안먼 사태 30주년 기념 동영상을 게시하고 중국이 현재까지 톈안먼 희생자와 구속자들에 대한 정보를 발표하지 않고 않다고 지적했다. 이 동영상은 중국어를 비롯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8개 언어로 제작됐다.


한편, 미 대사관과 각 지역 영사관은 톈안먼 사태 30주년인 4일 반기를 게양했다. 이는 트럼프 미 정부가 지난달 31일 버지니아주에서 일어난 총기난사 사건에 대한 애도를 위해 1~4일까지 재외 기관에 반기를 게양할 것을 지시한 데따른 것이다.


하지만 이에 대해 일부 중국인들은 이 반기 계양이 톈안먼 사건과도 관련이 있을 수 있다는 추측을 나타냈다.



권민호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3187 프랑스 전국 마트 700곳 ‘50도 해킹’... 식품 대량 폐기....
디지털뉴스팀
26-10-25
3186 AI, 고객 계좌에 무단 접근... 美 은행가 비상
디지털뉴스팀
26-10-25
3185 日 미군기지, 中 BYD車 전면 출입금지... “기밀 유출 우....
디지털뉴스팀
26-10-23
3184 美 AI 데이터센터 건설 붐 급제동... 왜?
디지털뉴스팀
26-10-22
3183 佛 시위 폭력 사태... 극좌 '블랙 블록' 배후 의혹
디지털뉴스팀
26-10-22
3182 美日 연합 군사훈련 '킨소드' 시작... 韓軍은 초청 못 ....
디지털뉴스팀
26-10-20
3181 美, 국제형사재판소 제재... 유엔·우방국 반발
국제부
26-10-19
3180 독일 前 정보수장, 반역·간첩 혐의 구속... 中 연루 의....
디지털뉴스팀
26-10-19
3179 中 공유기, 사용자 인증 없이 35초마다 외부 접속
디지털뉴스팀
26-10-17
3178 주한미군사령관 “다영역부대 한반도 배치 필요”
디지털뉴스팀
26-10-14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7,801,537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