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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실리콘밸리 거물... “구글, 中軍 협력 혐의” 조사 주장

박정진 기자  |  20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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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질랜드 웹 캡처]


[SOH] 미국의 IT산업의 중심지인 실리콘밸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인 피터 티엘(Peter Thiel) 페이팔(PayPal·미국 온라인 결제 서비스) 공동창업자 겸 페이스북 이사가 구글이 중국군 정보당국에 협조한 혐의가 있다며 이를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티엘은 ‘반(反) 트럼프’ 성향이 강한 실리콘밸리에서 드물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 인물이다. 후보 시절 트럼프에게 125만달러(약 14억1300만원)를 선거 자금을 지원해, 트럼프 대통령의 강한 신뢰를 얻고 있다.


구글에 대한 티엘의 문제 제기는 최근 진행된 전미보수주의콘퍼런스(NCC)에서 나왔다.


14일(이하 현지시간) 인터넷매체 악시오스와 미 CNBC 방송 등 현지 언론에 ᄄᆞ르면 티엘은 당시 연설에서 미국 연방수사국(FBI)과 중앙정보국(CIA)이 구글에 대해 △얼마나 많은 외국 정보기관이 맨해튼 인공지능(AI) 프로젝트에 침투했는지 △구글의 고위 경영진은 중국 정보기관이 구글에 완전히 침투했다고 여기는지 △구글이 미군이 아닌 중국군에 협조하는 반역적으로 보이는 결정에 참여하려는 것은 (중국군이) 완전히 침투했다고 생각하기 때문인지 등의 여부를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구글은 지난 2010년 중국 당국의 인터넷 정보 규제 등에 항의해 중국 시장에서 철수했지만 거대 시장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하고 중국에 대한 재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티엘의 이날 발언은 구글이 진행해온 중국 당국의 검열에 맞춰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검색엔진 ‘드래곤 플라이(Dragonfly)’ 프로젝트를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


구글은 지난해 중국 당국의 검열에 맞춰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검색엔진 ‘드래곤 플라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려 했지만 직원들의 반대로 중단을 선언했다. 하지만 그 이후에도 구글이 중국 당국 및 군에 협력 중이라는 의심은 계속되고 있다.


구글은 지난해 3월, 그동안 인공지능(AI)을 통해 지원해 온 미 국방부의 드론 영상 분석 작업과 관련 계약을 2019년 이후 갱신하지 않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같은 해 6월 미 양당 의원들은 선다 피차이 구글 CEO 앞으로 공개서한을 보내 구글의 친중 행보에 실망을 표시하고 중국 및 중국기업들과의 업무 제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티엘의 주장에 대해 16일 트위터에 “티엘은 이(IT업계) 분야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그런 그가 구글이 중국에 협력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 ”한 번 조사해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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