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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 ‘일대일로’ 견제용 프로젝트 발표

김주혁 기자  |  2019-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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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NS 편집]


[SOH] 미 정부가 최근 중국의 육·해상 경제권 구상 일대일로(一帯一路)를 견제하기 위한 대책을 발표했다.


7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윌버 로스 미 상무장관은 앞서 5일 방콕에서 열린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 정상회의에서, 글로벌 인프라 개발 국제 표준을 촉진하는 ‘블루 닷 네트워크(Blue Dot Network)’를 발표했다.


이 프로젝트는 미국 해외 민간투자 공사(Overseas Private Investment Corporation·OPIC)와 호주 외교통상부(DFAT)가 공동 주도할 예정이다.


OPIC는 홈페이지 성명을 통해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을 개방적이고 포괄적으로 연결해, 고품질의 신뢰 가능한 글로벌 인프라 개발을 촉진한다’는 것을 이번 프로젝트의 목적으로 밝혔다.


성명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인도 태평양 지역 및 전세계 시장 주도형으로 투명하고, 재정적으로 지속 가능한 인프라 개발 촉진을 위해, 보편적 원칙과 기준에 근거해 인프라 프로젝트를 평가 및 인정할 예정이다.


로스 장관과 함께 ASEAN 회의에 참석한 로버트 오브라이언 대통령 보좌관(국가 안전보장 담당)은 이번 프로젝트를 “도로와 항구, 에너지 시스템 등 인프라 개발 투자 프로젝트를 평가하는 미슐랭 가이드와 같은 것”이라고 소개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이번 프로젝트가 중국의 일대일로에 대한 견제책이라는 입장도 밝혔다. 그는 일대일로를 “저품질 프로젝트”라고 비난하며, 많은 참여국들이 채무함정에 빠져 있는 상황을 지적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블루 닷 네트워크는 인프라 개발을 원하는 국가에 투명한 자금 공급을 촉진할 것”이라고도 말했다.


이 계획의 명칭은 미 천문학자로 SF 작가인 칼 세이건의 저서 ‘행성’과 1990년 미 무인 우주 탐사기 보이저 1호가 촬영한 지구의 사진 ‘창백한 푸른 점(Pale Blue Dot)’을 인용해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김주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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