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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기관 “코로나 미접종자, 감염 후 회복... 접종자보다 재감염율 매우 낮아”

디지털뉴스팀  |  2021-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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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OH 자료실]


[SOH] 중공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 후 자연 면역을 획득한 경우 재감염 위험성이 매우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28일 ‘에포크타임스’에 따르면, 카타르 보건부, 카타르대학 등 공동 연구진은 총 35만3천명 이상의 중합효소연쇄반응(PCR) 검사 기록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이번 연구는 2020년 2월 28일부터 2021년 4월 28일 사이의 확진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연구진은 이들 중 최소 90일 경과 후 PCR 검사 양성 반응이 나온 경우를 ‘재감염’으로 분류해 집계했다.


연구진은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 중 감염 후 회복한 사람이 재감염된 사례는 1304건으로 전체의 0.4%에 그쳤다고 밝혔다. 또 중증 사례는 4건에 그쳤고 사망 사례는 0건이었다.


반면, 코로나 백신을 접종했더라도 과거 회복한 이력이 없는 사람들은 접종 후 140일(약 4개월 반)이 지나면 돌파감염 위험이 6배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 결과는 유명 의학저널인 뉴잉글랜드 의학저널 최신호에 게재됐다.


연구를 이끈 카타르 보건부 로버트 베롤리니 박사는 자연 면역의 면역 효과를 85% 이상으로 평가하면서 “이번 연구는 코로나19에서 자연 면역을 획득한 사람들이 재감염과 중증 및 사망에 대해 면역력이 더 강하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캘리포니아대 감염병 전문의는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연구는) 코로나 회복 후 재감염과 중증 발생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중요한 자료”라고 평가했다.


앞서 이스라엘 과학자들도 지난 8월, 코로나19 감염 후 자연 면역을 획득한 경우는 화이자 백신을 2차례 접종하는 것보다 훨씬 더 높은 보호력을 가진다고 결론 내렸다.


이들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으로 획득한 면역은 자연 면역보다 감염 시 증상이 발현될 가능성이 27배 높았다.


하버드 의대 전염병학자인 마틴 쿨도프 교수는 “자연 면역은 백신보다 더 높은 면역력을 제공한다”면서 미국 정부가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것은 “과학적 넌센스일 뿐만 아니라 차별적이고 비윤리적”이라고 지적했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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