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5.03(토)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無설탕 식품 첨가제 ‘아스파탐’... 발암 가능?

디지털뉴스팀  |  2023-07-01
인쇄하기-새창

[SOH]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IARC)가 무설탕 음료·식품에 사용되는 인공 감미료 ‘아스파탐’을 '발암 가능' 물질로 분류할 예정이다.

지난 달 29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 등은 “IARC는 7월 중 아스파탐을 '사람에게 암을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물질로 분류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IARC는 인체에 암을 유발하는 정도를 5개군으로 분류하고 있다. 아스파탐은 2B군, 즉 '발암가능 물질'로 분류될 전망이다.

이는 사람 몸에 얼마나 해로운지 알기 위한 자료가 제한적이고, 동물 실험 자료도 충분하지 않은 경우에 해당한다.

IARC는 이번 결정에 대해 “아스파탐의 발암성을 이해하기 위한 첫 단계”라며, 다만 “안전한 섭취량이 얼마인지는 아직 고려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아스파탐은 설탕보다 200배 더 단 인공감미료다. 현재 무설탕 음료와 캔디, 껌 등에 널리 사용되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그 위험성에 대한 연구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WHO 역시 지난 5월 “인공감미료가 체중조절에 장기적으로는 효과가 없고, 오히려 당뇨나 심장병 위험을 키울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하지만 국제감미료협회(JECFA)는 아스파탐이 허용된 일일 한도 내에서 섭취해도 안전하다는 입장이어서, ‘제로 칼로리’를 내건 탄산음료와 캔디, 껌 등 제조업체에선 반발이 나올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615 EU, 日 후쿠시마산 식품 수입 규제 철폐
김주혁 기자
23-07-15
2614 WHO “아스파탐 발암가능물질”... 일일 허용량은 유지?
디지털뉴스팀
23-07-14
2613 美 국방부... 中 검열 수용 영화사 지원 금지
디지털뉴스팀
23-07-14
2612 라트비아... EU 첫 ‘동성애자’ 대통령 취임
이연화 기자
23-07-10
2611 美 연방법원, 바이든 행정부에 'SNS 기업 접촉 금지'.......
디지털뉴스팀
23-07-10
2610 네덜란드, 내년부터 교내 모바일 기기 사용 금지
디지털뉴스팀
23-07-07
2609 마크롱 “시위 막으려면 SNS 차단 要”... 중국처럼?
디지털뉴스팀
23-07-07
2608 英 은행 성소수 직원·고객 적극 지지... 양면 사원증 · ....
강주연 기자
23-07-07
2607 챗GPT, 출시 7개월 만에 PC·모바일 트래픽 첫 감소
한상진 기자
23-07-06
2606 구글 개인정보 보호정책 변경... “인터넷 정보 '무단' ....
디지털뉴스팀
23-07-04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5,931,050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