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 04.22(화)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美 세관 중국발 ‘모조 총기’ 1천정 적발... 전량 폐기

디지털뉴스팀  |  2025-04-12
인쇄하기-새창

[SOH] 미국 당국이 중국에서 반입된 항공 화물에서 모조 총기와 소음기 1000여 개를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당국은 해당 물품들이 허위 신고된 점을 들어 불법 반입 시도로 판단하고 이를 전량 폐기했다.

‘에포크타임스’에 따르면 지난 1일(현지시간) 미국 관세국경보호청(CBP)은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와 공조해 로스엔젤레스(LA) 공항 중국발 화물에서 모조 총기 953정과 모조 소음기 111개 등을 적발, 압수했다.

해당 물품은 미국 전역으로 유통될 예정이었으며 ‘합금 미니어처 장난감(Alloy Miniature Toy)’이라는 이름으로 신고돼 세관 검사를 피하려 한 것으로 드러났다.

당국은 “모조 총기가 공공장소에서 실제 총기로 오인될 경우, 법 집행을 방해할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소비자제품안전위는 미국 소비자들에게 판매되는 제품으로 인한 ‘불합리한 부상 위험’을 감시하고 대처하는 연방기관이다.

피터 펠드먼 위원장은 “당국과 협력해 불법 제품이 항구 및 국경을 통해 미국 시장으로 유입되지 않도록 차단하겠다”고 밝혔다.

미국 연방법에 따르면, 모조 총기 및 장난감 총기는 총구를 주황색으로 표시하거나 총열 양쪽에 줄무늬를 넣어 실제 총기와 시각적으로 명료하게 구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캘리포니아의 경우 주 형법 12556조에 따라, 공공장소에서 모조 총기를 전시하는 행위는 불법이며 형사 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한편, 2022 회계연도 이후 미국 세관 당국은 총 2890정의 모조 총기를 적발한 것으로 집계됐다.


디지털뉴스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911 臺, 간첩 관련법 개정 추진... 의원 보좌관·비서진도 검....
디지털뉴스팀
25-04-21
2910 미얀마 강진에 무너진 태국 빌딩 시공사 中임원 체포.......
디지털뉴스팀
25-04-21
2909 美 USTR, 中 해운사·선박에 입항료 부과
권민호 기자
25-04-18
2908 美 '민감국가 리스트' 한국 포함... 과학·기술 협력 차....
이연화 기자
25-04-17
2907 CNN "美, 부산 영사관 폐쇄 권고"... 주한 미대사관 “공....
디지털뉴스팀
25-04-17
2906 메타 전 임원 “저커버그, 中과 협력하며 美 배신”
디지털뉴스팀
25-04-15
2905 英, “中기관·단체와 관계시 신고”... 숨기면 5년형
디지털뉴스팀
25-04-14
2904 美 폭스뉴스, 韓 대선 안전 우려... “제2의 베네수엘라 ....
디지털뉴스팀
25-04-14
2903 美 세관 중국발 ‘모조 총기’ 1천정 적발... 전량 폐기
디지털뉴스팀
25-04-12
2902 美 싱크탱크 “윤 전 대통령 파면에 中 개입... 초한전 ....
디지털뉴스팀
25-04-12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45,454,518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