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싼 게 비지떡?... 저가 핸드폰 사용자, 취침 중 안면인식 기능 오작동으로 170만원 인출 당해

한지연 기자  |  2019-04-14
인쇄하기-새창



[SOH] 중국에서 스마트폰 안면인식을 활용한 모바일 결제 사건이 발생해 사용자들이 불안을 호소하고 있다.


중국 저장성(浙江) 닝보(宁波)에 거주하는 위안 씨는 최근 자신이 잠든 사이 자신의 휴대폰에서 모바일 결제 방식으로 1만 위안(약 170만 원)이 빠져 나간 어처구니없는 일을 겪었다.


담당 공안에 따르면 시내의 한 대형 식당에서 보조 일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 여성은 식당에서 제공하는 기숙사에서 잠을 자다 이 같은 일을 겪었다.


지난 2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위안 씨는 이날 오전 식당으로 출근하던 중 전날 밤 자신의 휴대폰에서 1만 위안이 넘는 돈이 출금된 것을 발견하고 지역 관할 공안국에 신고했다.


조사 결과, 해당 사건의 범인은 위안 씨의 룸메이트인 류 모 씨와 양 모 씨의 공동 범행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들은 위안 씨가 잠든 사이 그의 휴대폰의 얼굴인식 기능을 사용, 모바일 결제 방식으로 해당 금액을 인출했던 것으로 밝혀졌다.


당시 위안 씨는 자신의 핸드폰 잠금 방식을 비밀번호나 패턴 입력 방식이 아닌 얼굴 인식으로 설정돼 있었다.


지난해 중국에 처음 도입된 얼굴 인식을 활용한 모바일 간편 결제 방식은 기존의 비밀번호 입력 방식과 비교해 간편하고 빠르게 결제 과정을 처리할 수 있어 사용자들이 많이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위안 씨의 휴대폰은 수면 중 눈을 감은 상태에서는 얼굴 인식 및 결제 일체가 불가능하도록 설정돼 있었으나, 해당 사건이 있었던 당일에는 휴대폰 잠금해제 및 얼굴 인식 방식의 결제가 가능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위안 씨는 “보통 눈을 감고 얼굴 인식을 할 경우 휴대폰 잠금 해제와 모바일 결제가 불가능한 것으로 알고 있었지만 그 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이번 일을 겪었다”며, 분통을 터뜨렸다.


일각에서는 위안 씨의 휴대폰이 소비자가격 1000위안(약 17만 원)의 저가 휴대폰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저가 휴대폰 사용시 얼굴인식기능을 남용한 각종 금전 피해가 이어질 수 있을 것이라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한지연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919 中, 기독교 탄압... 가정교회 → 교육기관 확대
디지털뉴스팀
26-10-13
2918 中, ‘계란 안전’ 빨간불... 기준치 69배 합성 항생제 검출..
디지털뉴스팀
26-06-06
2917 中 난징, 위성 중단으로 교통·물류 6시간 올스톱
디지털뉴스팀
25-12-27
2916 홍콩 화재 사망자 150명↑... 진상 규명 요구하는 시민 ....
디지털뉴스팀
25-12-02
2915 '현대화 상징'이라던 中 대교, 개통 10달 만에 붕괴
디지털뉴스팀
25-11-12
2914 베이징, 한밤중 강력 뇌우 속 ‘벼락 733번’ 강타... 천....
디지털뉴스팀
25-09-13
2913 中 ‘국가 인터넷신분증’ 제도 시행... ‘디지털 전체주의....
한상진 기자
25-07-23
2912 中 ‘온라인 신상털기’ 단속 강화... 사회안정 내걸며 민....
디지털뉴스팀
25-06-18
2911 코로나19 후 인파 사라진 中 도시·지방... 머스크 AI 대....
디지털뉴스팀
25-03-06
2910 中네티즌, ‘틱톡·핀둬둬’ 강제 설치에 분통... “살짝 흔....
디지털뉴스팀
25-02-19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7,801,537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