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그인
    • 회원가입
    • 사이트맵
페이스북 바로가기 트위터 바로가기
  • 중국

  • 국제/국내

  • 특집

  • 기획

  • 연재

  • 미디어/방송

  • 션윈예술단

  • 참여마당

  • 전체기사

검색어 입력

中 국가 1급 도서관... 종교 출판물 길거리에 쌓아 놓고 소각, 왜?

권성민  |  2019-12-19
인쇄하기-새창



▲ [사진=웨이보]


[SOH] 중국 간쑤성 칭양시 전위안(鎮原)현 도서관은 최근 소장 중인 ‘불법’ 출판물, 종교 출판물 등 ‘주관성의 강한 도서’를 처분한다고 발표했다.


도서관 측은 이 통지 후, 해당 도서들을 거리 한복판에 쌓아 놓고 찢어 태웠고, 이 장면을 영상으로 촬영해 웹 사이트에 게시했다.


앞서 10월 도서관 측이 발표한 문서에 따르면, 이번 도서 처분은 중국 교육부의 지시에 따른 것이다. 중국 교육부의 기초 교육청은 전국의 초중학교 도서관에 ‘불법 서적’을 정리할 것을 통지했다.


교육부 당국의 이번 지침은 공산당 이데올로기에 맞지 않은 표현을 삭제하고, 언론 통제를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된다.


전위안현 도서관은 지난해 서고 량 평가에서 국가 제1급 도서관으로 지정됐다.


도서관 측은 교육부 지침 이행과 관련해, 도서관은 사회 정보의 교류와 공유 시설이며, 핵심 가치의 육성을 영도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네티즌들은 전위안현 도서관이 올린 도서 처분 영상에 대해, 문화대혁명 때 방대한 양의 역사 서적이 소각된 상황을 기억나게 한다는 댓글을 달았다.


중국의 저명한 작가 장한즈(章含之)는 “책의 기록은 중국 문화의 명맥이다. 누가 그 기준을 결정한 것인가”라고 지적했다.



권성민 기자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목록  
글쓰기
번호
제목 이름 날짜
2919 中, 기독교 탄압... 가정교회 → 교육기관 확대
디지털뉴스팀
26-10-13
2918 中, ‘계란 안전’ 빨간불... 기준치 69배 합성 항생제 검출..
디지털뉴스팀
26-06-06
2917 中 난징, 위성 중단으로 교통·물류 6시간 올스톱
디지털뉴스팀
25-12-27
2916 홍콩 화재 사망자 150명↑... 진상 규명 요구하는 시민 ....
디지털뉴스팀
25-12-02
2915 '현대화 상징'이라던 中 대교, 개통 10달 만에 붕괴
디지털뉴스팀
25-11-12
2914 베이징, 한밤중 강력 뇌우 속 ‘벼락 733번’ 강타... 천....
디지털뉴스팀
25-09-13
2913 中 ‘국가 인터넷신분증’ 제도 시행... ‘디지털 전체주의....
한상진 기자
25-07-23
2912 中 ‘온라인 신상털기’ 단속 강화... 사회안정 내걸며 민....
디지털뉴스팀
25-06-18
2911 코로나19 후 인파 사라진 中 도시·지방... 머스크 AI 대....
디지털뉴스팀
25-03-06
2910 中네티즌, ‘틱톡·핀둬둬’ 강제 설치에 분통... “살짝 흔....
디지털뉴스팀
25-02-19
글쓰기

특별보도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많이 본 기사

더보기

SOH TV

더보기

포토여행

더보기

포토영상

더보기

END CCP

더보기

이슈 TV

더보기

꿀古典

더보기
467,801,537

9평 공산당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