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현재 스마트폰(이하 폰)은 우리 생활에 깊숙이 들어와 마치 우리 신체의 일부처럼 자리잡았다.
현재 폰의 시장 점유율은 97%에 달해 마치 ‘영혼’처럼 우리와 밀착했지만 ‘노모포비아(Nomophobia)’ 등 이로 인해 나타나는 부작용도 상당하다.
‘노모포비아’는 사람이 폰을 사용할 수 없을 때 느끼는 △불안 △불편 △스트레스 등을 말하는데 사람들이 폰과 분리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과 심리적 상태를 반영한다.
일반적으로 △낮은 자존감 △부적절한 사회적 행동 △대인 관계에 대한 두려움 △사회적 불안 △자신감 부족 △수줍음 △낮은 주도성 △사회적 고립 등과 같은 감정을 유발한다.
이렇듯 폰이나 디지털 기기는 삶에서 편리함을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위와 같은 단점도 만만치 않다.
현대 문명 기기와 외계 문명와의 연관성을 수십년 간 연구한 한 과학자는 “컴퓨터와 마우스는 외계 문명이 개발한 도구일 수 있다”고 주장한다.
그는 근거로 여러 가지를 제시했는데, 그 첫 번째는 ‘두 손가락을 소유한 외계인에게 가장 최적화된 장비’라는 것이다.
마우스에는 두 개의 버튼과 스크롤 버튼이 있는데, 기본 구조는 2개의 버튼이다. 만약 컴퓨터 마우스를 통해 인간을 제어하기 위해선 2개의 손가락이 있는 생명체도 가능하다.
역사상 많은 전자 기기들은 5개 손가락으로 제어할 수 있는 기기가 많았고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시간이 갈수록 모든 손가락을 사용한 기기들은 점점 적어졌으며, 이제는 두 개 버튼의 마우스만 작동할 수 있다면 많은 기기를 쉽게 사용할 수 있게 됐다.
과학자가 외계 문명과의 연관성을 주장하는 두 번째 이유는 컴퓨터 정보는 ‘이진법’ 형식으로 저장된다는 것이다. 즉 비트(bit)라고 하는 '0'과 '1'의 두 숫자로만 저장된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십진법 시스템을 고수해왔다. 아이들에게 셈을 가르칠 때에도 가장 기초 단계에서는 열 손가락을 이용해 1에서 10까지 세는 방법을 가르친다.
그렇다면 외계인은 인간과 손가락의 구조나 수가 다르기 때문에 2진법에 익숙한 건 아닐까? 어쨌든 최근 인류의 정보 기술 기반은 모두 2진법 시스템과 연결돼 있다.
동양의학 개념에 따르면 사람의 10개 손가락은 각각 뇌와 연결되어 있다. 인간 송과체(松果腺)에 있는 원신(元神)은 뇌를 통해 명령을 내리면 손가락과 신체는 이로 인해 움직이고 있다.
인간은 고대로부터 악기 연주, 자수, 오락 등 건전한 행위들을 발전시켜왔다.
손가락의 움직임을 통해 두뇌와 연결돼 영혼을 고양시키고 심리를 휴식하고 사물을 개발하고 작동했다.
사람들이 손가락을 충분히 사용하지 못하고 일부 손가락만 반복으로 사용하게 되면 정신이 약해지고 우울증에 걸리기 쉽고 디지털 치매 같은 건망증 환자가 많이 발생한다.
현재 인공지능(AI)가 확대되고 있으며 기술 세계에선 이 주제를 놓고 논쟁이 뜨겁다.
인공지능은 인간에게 유용할까? 아니면 로봇이 인간보다 더 똑똑해져 인간을 지배하는 일이 생길까?
많은 사람은 다음과 같이 주장한다.
“인간은 창조하는 능력이 있고, 예술의 개념을 생각할 수 있고, 사랑을 인식하고 직관을 가질 수 있다. 그것은 결코 기계가 달성할 수 없는 영역이다. 때문에 기계는 결코 인간만큼 유능하지 않을 것이기에 인간의 영역은 절대 침범할 수 없을 것이다.“
또 기계와 같은 무생물은 인간에 반란을 일으킬 지능이 없으며, 인간은 점점 기기에 대한 완벽한 제어 알고리즘을 갖기 때문에 그런 일은 절대 발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생각임이 밝혀지고 있다. 진실은 로봇은 점점 더 똑똑해지고 있으며 반대로 인간은 두뇌가 점점 둔화되고 덜 지능적이 되고 있다는 것이다.
이대로라면 언젠가 기기의 지능은 인간을 따라잡고 모든 것을 로봇이 대신할 날이 올 수도 있다.
오늘날 사람들은 점점 단순한 계산도 수행할 수 없게 되고 예전처럼 가족의 전화번호와 같은 간단한 정보도 외우기 어려워 한다.
현대인은 과거보다 창의적이고 종합적인 논리력이 점점 약해지고 있다는 걸 느끼고 있다. 과학의 편리함에 길들여진 결과다.
인터넷의 발달도 마냥 좋을 수는 없는 일이다. 5G 네트워크의 출현은 인류에게 정말 큰 위험이다.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결합된 5G 네트워크는 사람을 제어하는 효과적인 보조자가 됐다. 콘센트, TV, 냉장고, 휴대폰 등 제품은 중앙서버로 기본정보가 저장된다.
이 정보는 인구 행동과 구조에 대한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도움이 되는데, 그것은 인류 전체를 감시 아래 놓이게 하는 돌이킬 수 없는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이것이 중국공산당이 5G 프로젝트를 꾸준히 추진한 이유이며 스마트 가전 제품의 90% 이상이 중국에서 생산되는데, 이는 전체주의 정부의 전략 무기가 됐다.
2000년 이후 세계는 과학과 기술 산업의 눈부신 변화를 목격했으며, 누구나 휴대폰을 소유할 수 있는 최저 소득 계층에 도달했다.
그러나 차분하게 생각해보면 이러한 상황이 비정상적으로 너무 빠르게 진행됨을 알 수 있지만 누구도 그것의 진정한 이유와 목적을 밝히는 사람은 없다.
우주 과학자들은 현재 우주는 재건의 순간에 도달했고 항성계는 빠르게 팽창하고 있다는 것을 발견했다.
사람보다 기술이 더 발전한 외계인은 이 문제를 미리 보고 어떤 위험을 감지한 것은 아닐까?
그래서 외계 생명체는 이 지구가 가장 안전한 곳이라는 걸 알아냈고 그들은 인류를 조종해 지구를 장악하려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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