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H] 원양제전은 중국 윈난성의 원양제전(윈난티티엔)은 거대한 계단식 다랭이논으로, 총면적 113㎢의 비탈진 해발 100~300m에서 1,000~1,800m 사이에 집중되어 있다.
1년 내내 기후가 따뜻하고 전망 포인트마다 다채로운 컬러와 웅장한 장관을 보여주는 곳으로 많은 관광객과 사진가들의 발길이 이어지는 곳이다.
여행의 최적기는 모내기 작업이 시작되기 전인 12월 말에서 3월 초.
특히 1~2월이 되면 논에 물을 대기 때문에 마을로 스며드는 자욱한 안개와 광할한 다랭이온에 반영되는 붉은 일출과 일몰의 빛은 잊을 수 없는 장관을 연출한다.
편집부
(ⓒ SOH 희망지성 국제방송 soundofhope.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