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형 피부창고 존재 확인
[SOH] 중국 베이징대학 인민병원이 살아있는 사람의 피부를 벗겨 이식할 수 있는 창고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본사의 쉬밍(許明), 리웨이차이(李威采) 기자가 베이징대학 인민병원
피부과에 피부이식수술을 문의하면서 밝혀졌습니다.
리(李)씨 성을 가진 피부과 의사는 기자에게 만약 필요하다면 생생한 피부를 즉시
제공해 피부이식수술을 진행할 수 있다고 밝혀왔습니다.
이 의사는 중공 당국이
관리하고 있는 생체 피부창고에서 적합한 피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들 피부는 대부분
젊은 사람들에게서 채집된다고 말했습니다.
▶녹음
기자: “사형수의 피부가 있습니까?”
의사: “생체피부를 말하는
것이지요?”
기자: “예.”
의사: “있습니다. 우리는 피부창고를
갖고 있습니다.”
기자: “피부창고라고요?”
의사: “피부창고에서
구하는 피부는 전부 생체피부입니다. 여기서는 절대로 죽은 사람의 피부를 채집하지
않습니다. 생체피부는 채집 즉시 영양액에 담가 24시간 안에 이식할 수 있습니다.
24시간을 초과하지 않으면 문제가 없습니다.”
기자: “건강하고 젊은
사람의 피부가 필요한데요.”
의사: “문제없습니다.”
이 의사의 말에 의하면 피부창고는 중국 전역의 8개가 존재하며 전국에 네트워크를
갖고 있어 연락만 하면 즉시 배달되어 온다고 밝혔습니다.
기자: “피부창고에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어떤 사람들이지요?”
의사:
“공급원이 있습니다. 어떤 유형을 요구하면 즉시 적합한 피부를 가져올수 있습니다.
모두 우리가 연락합니다. 우리 피부창고는 종합적이고 국가의 승인을 받았으며 전국범위내에서
연락을 취할 수 있습니다. 전국에는 모두 8개의 피부창고가 있습니다. 허베이성에는
우리 하나 뿐입니다.”
일찌기 ‘파룬궁수련자 장기 적출보고서’를 작성한 캐나다 국제조사기구는 중공
당국이 장기이식에 사용하기 위해 파룬궁수련자 혹은 사형수들의 장기를 적출해 운영하는
대형 생체장기창고가 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이 병원 피부과에서 밝힌 생체피부창고는
이와 유사한 창고로 보여집니다.
SOH 방송국은 현재 생체 장기적출에 대해 중국 전역을 상대로 집중 취재하고 있어
조만간 새로운 사실이 추가로 밝혀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SOH희망의소리 국제방송 최창영이었습니다.
對중국 단파방송 - SOH 희망지성
http://www.soundofhope.or.kr